염승환 부장님(염블리)의 시크릿 주주 시리즈(엔씨소프트, 컴투스)
안녕하세요, 대리만족의 주린이 김대리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염승환 부장님의 시크릿 주주 시리즈(6월 10일 방송) SK이노베이션, 네패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관련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지난번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s://dae-ri.tistory.com/143
오늘은 염승환 부장님(염블리)의 시크릿 주주 시리즈(6월 10일 방송) 중 나머지 2개 기업인 엔씨소프트, 컴투스 기업에 대해 공부하고 요약해보겠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개인적인 투자 공부를 위해 콘텐츠를 정리하고, 취합하는 내용이므로 참고로 활용하여 좋은 투자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경우 21년 6월 11일 기준, 841,000원이며 시가총액 18조 4,633억원, 코스피 22위의 기업입니다. 상장주식수는 21,954,022주에 액면가 500원이고 네이버 금융의 펀더멘털을 보면 20년 PER는 31.73배, 21년 PER는 24.94배입니다. 재무제표 요약을 보면 18년부터 21년까지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데요. 21년 기준 매출액은 2조 8,024억원, 영업이익은 9,305억원, 당기순이익은 7,221억원입니다. 부채비율은 18년 23.64%에서 소폭 증가해서 약 28.67% 수준이며 현금배당금은 20년 기준 1주당 8,550원에 현금배당수익률은 0.92이며 21년 기준 1주당 9,420원에 현금배당수익률은 1.11입니다.
엔씨소프트는 잘 알려진 게임회사인데요. 5월 20일에 출시한 트릭스터 M이 리니지M과 리니지2M에 이어 3위로 안착했으며 평균 일매출액이 10억원 수준으로 꾸준히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리니지M 4주년 업데이트, 2분기 말의 블레이드앤소울2 출시, 3분기 초의 리니지M 4주년 업데이트 등 긍정적인 모멘텀들이 많이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6월 4일에는 3년물 700억원, 5년물 1,300억원, 7년물 400억원 등 2,400억원어치의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더불어서 자회사인 클랩을 설립해서 커뮤니티 플랫폼인 유니버스를 지난 1월에 출시해서 팬더스트리 중심인 팬 커뮤니티 플랫폼 경쟁에 뛰어들기도 했습니다.
염승환 부장님께서는 게임주도 좋게 봐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하셨는데요. 당장 게임주에 대한 모멘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졌다고 합니다. 지금은 투자자들에게 많이 외면받고 있고 주가도 굉장히 부진한 상황이지만 펀드멘털을 보면 엔씨소프트 게임 3개가 모두 1~3위라고 다시 한번 말씀해주셨네요. 물론 트릭스터M이 조금씩 밀리고 있기는 하지만, 하반기에 나올 수 있는 게임들을 기대해보면서 미리 매수해두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21년에 목표가를 제시한 곳은 지난번 SK이노베이션처럼 21곳이나 되는대요. 전체적인 투자의견은 매수였습니다. 가장 낮은 목표가를 제시한 증권사는 5월 17일에 발표한 현대차의 1,020,000만원이고 가장 높은 목표가를 제시한 곳은 5월 11일에 발표한 미래에셋의 1,580,000원입니다. 참고로 네이버 투자의견 컨센서스 목표주가는 1,168,095원입니다. 6월 11일 기준 엔씨소프트의 목표가는 841,000원이기 때문에 목표주가만 본다면 엄청난 상승여력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컴투스
컴투스의 경우 21년 6월 11일 기준, 129,900원이며 시가총액 1조 6,713억원, 코스닥 26위의 기업입니다. 상장주식수는 12,866,420주에 액면가 500원이고 네이버 금융의 펀더멘털을 보면 20년 PER는 20.54배, 21년 PER 11.17배입니다. 재무제표 요약을 보면 18년부터 21년까지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데요. 21년 기준 매출액은 6,665억원, 영업이익은 1,692억원, 당기순이익은 1,488억원입니다. 부채비율은 18년 7.67% 수준에서 소폭 증가하고 있어 21년은 10.64% 수준으로 매우 낮습니다. 현금배당금은 20년 기준 1주당 1,500원에 현금배당수익률 0.94, 21년 기준 1주당 1,778원에 현금배당수익률 1.39입니다.
컴투스는 최근 자회사 디벨롭먼츠가 개발한 야구게임 아웃 오브 더 파크 베이스볼을 호주 및 캐나다에서 출시하기도 했는데요. 컴투스의 게임인 서머너즈 워는 5월 14일에 독일, 프랑스 등 6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 매출 1위, 최대 게임 시장인 미국에서 12위를 기록하는 등 총 28개 국가에서 톱 10위에 진입했다고 합니다. 5월 14일에 했던 업데이트 이후로 하루 동안의 매출이 지난 20년 8월 등에 이은 역대 3번째 높은 기록을 달성하기까지 했다는데요. 또한, 최근에는 케이뱅크의 지분 2.06%(약 500억원 규모)를 취득하기도 했습니다.
염승환 부장님께서는 컴투스가 최근에 신작을 출시했으나 흥행에는 실패했다고 말씀하시긴 했는데요. 매출은 좀 나오지만 순위가 많이 밀려서 주가가 18만원에서 12만원까지 떨어졌는데 이제부터는 모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하반기에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연말에 나오는데 그게 또 엄청난 대작 게임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그걸 보면서 여름 지나면 주가가 상승할 수 있으니 지금부터 준비하는 게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2021년에만 16개의 증권사에서 리포트가 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투자의견은 매수였습니다. 제일 낮은 곳이 5월 13일에 발표한 IBK투자와 삼성의 170,000원이었고 제일 높은 곳은 4월 26일과 5월 13일에 발표한 상상인, 메리츠의 240,000원이었습니다. 참고로 네이버 금융의 투자의견 컨센서스는 205,312원이네요. 6월 11일 기준 129,900원이기 때문에 목표 주가만 비교해본다면 엄청난 상승여력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염승환 부장님의 시크릿 주주 중 2개 기업인 엔씨소프트, 컴투스에 대해 공부해봤습니다. 말씀하셨던 게임주 중 2개 기업은 펀더멘털이 안정적인 것은 확실한만큼 하반기의 출시하는 게임들에 대한 모멘텀이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해당 게임들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면 염승환 부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주가는 3개월 전부터 이미 반영되기 시작하므로 미리 투자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을 것 같네요. 항상 말씀드리는 것처럼 절대 매매를 추천하는 정보가 아니며 참고하셔서 좋은 투자 기업 발굴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블로그는 여기까지 정리하고, 같이 성공투자, 좋은 투자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도 좋은 정보를 가지고 같이 공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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