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란트투자님의 LG화학 M&A 한다면 꼭 봐야 하는 2차 전지 주식들(엘앤에프, 포스코케미칼)
안녕하세요, 대리만족의 주린이 김대리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염승환 부장님의 시크릿 주주 시리즈(4월 30일 방송) 삼익THK, 쿠쿠홈시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관련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지난번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오늘은 달란트 투자님의LG화학 M&A 시 꼭 봐야 하는 2차 전지 주식들(5월 3일 방송) 중 2개 엘앤에프, 포스코케미칼 기업에 대해 공부하고 요약해보겠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개인적인 투자 공부를 위해 콘텐츠를 정리하고, 취합하는 내용이므로 참고로 활용하여 좋은 투자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LG화학 컨퍼런스콜 정리 내용
LG화학은 컨퍼런스콜에서 2차 전지 소재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JV와 M&A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LG화학은 양극재에 집중하고 CNT(탄소나노튜브) 등 다양한 소재 사업을 강화하고 리튬황(25년), 전고체(25~27년) 상용화를 목표하겠다고 했습니다. 계획으로는 경쟁력 있는 회사와 JV(합작회사) 설립과 M&A를 검토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럼으로써 배터리의 성능 향상과 원가 절감을 얻기 위해서라고 달란트 투자님께서는 알려주셨습니다.
2차 전지에 대해 자세한 설명도 해주시니, 해당 콘텐츠를 한번 보시는 것도 추천드리며 오늘은 달란트 투자님께서 말씀해주신 LG화학 M&A 수혜주 중 소재(양극재) 부분에서 LG화학에 납품 이력이 있는 대표적인 기업 2개 기업만 알아보겠습니다.
1. 엘앤에프
엘앤에프의 경우 21년 5월 3일 기준, 84,700원이며 시가총액 2조 3,783억원, 코스닥 15위의 기업입니다. 상장주식수는 28,078,729주에 액면가 500원이고 네이버 금융의 펀더멘털을 보면 21년 PER는 278.46배입니다. 재무제표 요약을 보면 19년부터 21년까지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영업이익은 19년에 마이너스였다가 20년부터 흑자로 돌아섰으며, 당기순이익은 19~20년에 마이너스였다가 21년에 흑자로 전환됐습니다. 부채비율은 20년 135% 감소했다가 21년에는 242.3% 다시 상승했으며 현금배당금은 20년 기준 1주당 50원입니다.
엘엔에프는 지난 4월에 SK이노베이션 등과 1조 2,176억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는데 작년 매출액 대비 341.9% 해당하는 규모라고 합니다. 계약 기간 역시 23년 12월 31일까지네요. 이렇게 공급된 양극재는 폭스바겐에 납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LG에너지솔루션과 1조 4,000억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계약을 앞서 체결하면서 테슬라에도 공급하곤 했습니다.
21년에 목표가를 제시한 증권사는 3개였는데요. 가장 낮은 곳이 2월에 하나금융투자에서 발표한 110,000원이었고 가장 높은 곳은 4월 19일에 교보에서 발표한 130,000원이었습니다. 참고로 네이버의 투자의견 컨센서스 목표주가는 121,667원입니다. 5월 3일 주가가 84,700원이므로 목표가 110,000원~130,000을 고려했을 때 아직까지는 상승여력이 있네요.
2.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케미칼의 경우 21년 5월 3일 기준, 143,500원이며 시가총액 11조 1,160억원, 코스피 33위의 기업입니다. 상장주식수는 77,463,220주에 액면가 500원이고 네이버 금융의 펀더멘털을 보면 20년 PER는 323.42 배로 엄청났으나 21년 PER 91.09배로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재무제표 요약을 보면 매출액은 18년 1조 3,836억원부터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0년까지 감소했다가, 21년에 다시 증가했습니다. 부채비율은 18년 25% 수준에서 20년까지 소폭 증가하여 103%가 됐으나 21년에는 51.35% 수준입니다. 현금 배당금은 20년 기준 1주당 285원입니다.
포스코홀딩스는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17.3% 상승한 4,546억원 영업이익은 110.4%로 엄청나게 오른 337억원으로 전기차향 양극자 판매 증가로 인한 개선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베스트에서는 23년으로 봐도 100배가 넘는 PER와 올해 음, 양극재에 대한 증설 계획이 없어 모멘텀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하기도 했는데요. 포스코케미칼의 목표는 2030년까지 양극재 40만톤, 음극재 26만톤의 생산체제 구축으로 글로버실 시장 점유율 20%, 매출액 연 23조원을 목표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만 11개의 증권사에서 리포트가 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투자의견은 매수였으나 HOLD의 의견도 2곳이 있었습니다. 목표가가 제일 낮은 곳은 4월 27일 HOLD 의견을 발표한 이베스트의 151,000원이었고 제일 높은 곳은 4월 27일에 발표한 현대차와 키움의 200,000원이었습니다. 참고로 네이버 금융의 투자의견 컨센서스는 180,091원이네요. 5월 3일 포스코케미칼의 가격이 143,500원이므로 약 최소 7,500~ 최대 56,500원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달란트 투자님께서는 양극재를 설명하시면서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과 거래하는 엘앤에프와 포스코케미칼을 말씀하셨습니다. 양극재 소재의 배터리 유형은 리튬이온입니다. 양극재의 기술 트렌드가 니켈 비중을 높이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하이니켈이 핵심소재이며 그렇게 했을 때의 장점은 에너지 밀도와 원가절감이라고 합니다 이런 분야에서 관련 있는 업체가 앞에서 말씀드린 엘앤에프와 포스코케미칼이라고 하시네요.
오늘은 달란트 투자님의 LG화학이 M&A를 한다면 수혜를 받을 기업들 중개 기업인 엘앤에프와 포스코케미칼에 대해 공부해봤습니다. 말씀하셨던 2개 기업은 현재 수혜를 받았다는 것이 아니라 M&A나 JV(합작회스)를 하게 된다면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있는 기업으로 말씀하신 것이기 때문에 해당 이슈들을 잘 파악하셔서 관련된 내용들을 공부하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말씀드리는 것처럼 절대 매매를 추천하는 정보가 아니며 참고하셔서 좋은 투자 기업 발굴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블로그는 여기까지 정리하고, 같이 성공투자, 좋은 투자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도 좋은 정보를 가지고 같이 공부해보겠습니다.
'경제 > 기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E트렌드의 증권사 리포트 분석(현대모비스, 현대위아) (0) | 2021.05.08 |
---|---|
달란트투자님의 LG화학 M&A한다면 꼭 봐야하는 2차전지 주식들(대주전자재료, 천보) (0) | 2021.05.07 |
염승환 부장님(염블리)의 시크릿 주주 시리즈 (삼익THK, 쿠쿠홈시스) (0) | 2021.05.05 |
E트렌드의 증권사 리포트 분석(KG모빌리언스, 자비스) (0) | 2021.05.04 |
E트렌드의 증권사 리포트 분석(대아티아이, 엔씨소프트) (0) | 2021.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