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업

친환경, 수요와 모멘텀을 갖춘 기업 시리즈 1편 - 오이솔루션, 코나아이, SNT모티브(21년 4월 1주)

대리만쥬 2021. 4. 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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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수요와 모멘텀을 갖춘 기업 시리즈 1편 - 오이솔루션, 코나아이, SNT모티브(4월 1주)

 

안녕하세요, 대리만족의 주린이 김대리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21년 3월 4주, 연기금과 외국인이 매수한 주식 콘텐츠에 대해서 요약하고 공부했는데요. 

 

오늘은 과거에 바이든 인프라 수혜주라고 말했던 한화솔루션, 두산밥캣, LS, 현대일렉트릭, 진성티이씨에 이어서 E트렌드의 바이든이 밀고 수요와 모멘텀을 장착한 친환경주에 대해 추가로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2개의 시리즈로 나눴는데요. 1편은 오이솔루션, 코나아이, SNT모티브, 2편은 한화솔루션, LG화학, 엔에프씨 6개인데요.

 

해당 게시물은 결코 매수 및 매도를 추천하는 정보가 아니며, 개인적인 투자를 위해 콘텐츠를 정리한 내용이므로 원하시는만큼의 Insight가 없을 수 있습니다. 다만, 종합적으로 정보를 정리해서 본다는 마음으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추가로 요약한 내용 이외에 E트렌드의 콘텐츠도 시간 된다면 한 번쯤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nPYh5Ou10I)

 

출처: 네이버금융

 

# 오이솔루션

 

오이솔루션은 3월 29일 기준, 46,900원에 마감됐는데요. 시가총액 4,983억원에 코스닥 160위를 기록하고 있는 기업으로 상장 주식수는 10,624,095주로 액면가는 500원입니다. 네이버 금융에 따른 펀더멘털을 보면 20년 PER는 40.47배, 21년은 19.01배이고 주요 제품 매출 구성을 보면 광통신용 모듈이 99.09%를 차지고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20년부터 22년까지 컨센서스로 따지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3개년 모두 증가하는 걸로 보이는데요.

 

출처: 네이버 금융

 

네이버 뉴스 및 공시에도 5G 인프라 투자 재개 기대 등에 대한 기사들이 있었습니다. 실제 E트렌드에서도 2021년 해외 5G 무선 인프라 구축을 통한 5G용 매출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주요 국가들의 5G 무선 주파수 경매가 완료됐고 5G 휴대폰 보급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5G 인프라가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특히 요즘 핫한 메타버스도 5G를 이용해 야하기 때문에 기대가 되는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출처: 네이버금융

 

# 코나아이

 

코나아이는 3월 29일 기준, 41,500원에 마감됐는데요. 시가총액 6,457억원에 코스닥 106위를 기록하고 있는 기업으로 상장 주식수는 15,559,118주로 액면가는 500원입니다. 네이버 금융에 따른 펀더멘털을 보면 20년 PER는 32.62배, 21년은 17.49배이고 주요 제품 매출 구성을 보면 S/W 개발이 39.03%, KONA카드, 통신카드 등 36.86%, 스마트카드 등이 24.11%를 차지고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20년부터 22년까지 컨센서스로 따지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3개년 모두 증가하는 걸로 보입니다.

 

출처: 네이버 금융

 

코나아이는 재난지원금 등으로 인지도가 많이 상승한 기업인 대요.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회복지수당이 작년 30개로 확대되기도 했고,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액은 올해 15조원 규모로 확대될 것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E트렌드에서는 자체 개발 기술을 탑재한 스마트폰 카드 제품과 선불카드 플랫폼인 코나 카드를 통해 B2C 선불카드, 복지포인트, 지역화폐 결제 플랫폼을 운영하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올해부터는 플랫폼 기반 지역 커뮤니티 서비스 결제, 블록체인, 헬스케어, 데이터, 모빌리티 등의 수익 창출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합니다.

 

출처: 네이버 금융

 

# SNT모티브

 

SNT모티브는 3월 29일 기준, 60,500원에 마감됐는데요. 시가총액 8,847억원에 코스피 234위를 기록하고 있는 기업으로 상장 주식수는 14,623,136주로 액면가는 5,000원입니다. 네이버 금융에 따른 펀더멘털을 보면 20년 PER는 16.38배, 21년은 10.41배이고 주요 제품 매출 구성을 보면 차량부품 등이 85.55%를 차지고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20년부터 22년까지 컨센서스로 따지면 매출액, 영업이익은 3개년 소폭 상승하고 당기순이익은 살짝 주춤하는 걸로 보입니다.

 

출처: 네이버 금융

 

SNT모티브의 최근 뉴스 기사를 보면, 2월 달에는 주당 9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고 시가 배당률은 1.8%였습니다. 또한 키움증권 리포트에서는 친환경 차량에 대한 매출 증가를 전망하며 친환경차 보급 확대에 따른 모터 및 드라이브 유닛 매출 증가, 방산 및 반도체 장비 매출의 견조한 성장에 따른 실적 안정성, 안정적인 배당 지급 성향으로 목표주가를 73,000원으로 제시했었습니다. E트렌드에서는 최근 전기차 전용 플랫폼 모델 출시로 관련 공급망과 수주가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친환경 차량 매출 비중은 14년 2.4%에서 20년 30.9%, 22년에는 40.6%까지 전망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바이든의 친환경, 수요와 모멘텀이 있는 기업 시리즈 1편을 공부해봤습니다. 바로 오이솔루션, 코나아이, SNT모티브 3개사인데요. 모멘텀과 수요가 갖쳐진 기업들을 공부하는 것은 좋은 투자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바이든의 친환경 정책까지 더해졌으니까요,

 

항상 말씀드리는 것처럼 매수 및 매도의 추천이 아니며 매매 정보의 참고로만 봐주세요.

 

오늘 블로그는 여기까지 정리하고,

같이 성공투자, 좋은 투자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바이든의 친환경, 수요와 모멘텀이 있는 기업 시리즈 2편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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