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업

삼성전자, 인텔 수혜주(월덱스, 티에스이, ISC, 원익QnC, 코미코)

대리만쥬 2021. 3. 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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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인텔 수혜주(월덱스, 티에스이, ISC, 원익QnC, 코미코)

 

안녕하세요, 대리만족의 주린이 김대리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2021년 4월 공모주 일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지난 블로그 포스팅(https://dae-ri.tistory.com/60)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달란트투자님의 삼성전자, 인텔의 증설 경쟁 수혜주 리스트를 요약하고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최근 인텔이 파운드리 부분에서 22조를 투자하겠다는 기사들이 많이 올라왔는데요. 그러면서 글로벌 반도체 증설 경쟁이 심화됐다고 합니다. 옴니아 자료에 따르면 파운드리 시장은 21년 83조원에 달하고 22년에는 98조원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해당 부분을 요약해보고 공부해보겠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결코 매수 및 매도를 추천하는 정보가 아니며,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이므로 참고만 부탁드리며, 달란트 투자님의 콘텐츠가 13분 정도에 좋은 내용이 많으므로 한 번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YfN5DIwK3g

 

출처: 네이버 금융

 

# 월덱스

 

삼성전자, 인텔과 거래하는 첫 번째 기업은 월덱스입니다. 3월 26일 기준, 시가총액 3,987억원, 코스닥 218위 기업입니다. 상장 주식수는 16,510,993주에 액면가는 500원 단위로, 주가는 24,150원으로 마감됐네요. 네이버 금융의 펀더멘털에 따르면 20년 PER는 18.28배, 21년 PER는 10.86배입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 순이익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부채비율도 약 60% 수준으로 건전하다고 보입니다.

 

  • 매출액: 18년(1,055억원), 19년(1,174억원), 20년(1,557억원), 21년(2,017억원)
  • 영업이익: 18년(220억원), 19년(234억원), 20년(358억원), 21년(463억원)
  • 당기순이익: 18년(175억원), 19년(194억원), 20년(218억원)

 

출처: 증권플러스

 

증권플러스에 따르면 목표주가는 25,900원 수준이었습니다. 참고로 월덱스는 반도체 전공정 소재인 실리콘, 세라믹 부품을 제조하는 회사로 글로벌 반도체 제조사 250여 개를 고객사로 확보한 비메모리 중심 업체라고 합니다. 또한, 미국 자회사 WCQ를 통해 인텔 등 미국 반도체 업체에 납품한다고 하네요.

 

출처: 네이버 금융

 

# 티에스이

 

삼성전자, 인텔과 거래하는 두 번째 기업은 티에스이입니다. 3월 26일 기준, 시가총액 6,294억원, 코스닥 112위 기업입니다. 상장 주식수는 11,061,429주에 액면가는 500원 단위로, 주가는 56,900원으로 마감됐네요. 네이버 금융의 펀더멘털에 따르면 20년 PER는 23.19배, 21년 PER는 13.42배입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 순이익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부채비율도 30% 수준으로 월덱스보다 더 낮은 수준입니다.

 

  • 매출액: 18년(1,844억원), 19년(1,915억원), 20년(2,855억원), 21년(3,665억원)
  • 영업이익: 18년(148억원), 19년(207억원), 20년(427억원), 21년(639억원)
  • 당기순이익: 18년(128억원), 19년(160억원), 20년(294억원), 21년(507억원)

 

출처: 증권플러스

 

증권플러스에 따르면 목표주가는 90,000원 수준이었습니다. 참고로 티에스이는 반도체 테스트용 소켓 및 프로브 카드를 제조하는 회사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퀄컴, 인텔, 엔비디아, AMD 등에 납품한다고 합니다. 실적 상으로도 괜찮은 회사지만 납품하는 회사도 좋은 회사들이 많아서 충분히 공부해보고 투자를 결정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네이버 금융

 

# ISC

 

삼성전자, 인텔과 거래하는 세 번째 기업은 ISC입니다. 3월 26일 기준, 시가총액 3,577억원, 코스닥 249위 기업입니다. 상장 주식수는 16,224,248주에 액면가는 500원 단위로, 주가는 22,050원으로 마감됐네요. 네이버 금융의 펀더멘털에 따르면 20년 PER는 49.50배입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 순이익은 19년에 주춤했지만 상승하고 있고 부채비율도 30% 수준입니다.

 

  • 매출액: 18년(1,019억원), 19년(877억원), 20년(1,218억원), 21년(1,500억원)
  • 영업이익: 18년(123억원), 19년(20억원), 20년(181억원), 21년(350억원)
  • 당기순이익: 18년(122억원), 19년(32억원), 20년(55억원)

 

출처: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ISC는 16년 이후에 목표가가 업데이트되지 않은 상황이며, 16년 5월 기준으로는 미래에셋대우에서 29,000원 의견을 제시했었습니다. ISC의 매출 비중은 메모리 52%에 비메모리 48%이고,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퀄컴, 인텔 등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금융

 

# 원익QnC

 

삼성전자, 인텔과 거래하는 네 번째 기업은 원익Qnc입니다. 3월 26일 기준, 시가총액 6,243억원, 코스닥 114위 기업입니다. 상장 주식수는 26,299,000주에 액면가는 500원 단위로, 주가는 23,750원으로 마감됐네요. 네이버 금융의 펀더멘털에 따르면 20년 PER는 24.18배, 21년 PER는 11.84입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 순이익은 19년에 약간 하락했으나 전체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부채비율은 119% 수준입니다.

 

  • 매출액: 18년(2,665억원), 19년(2,631억원), 20년(5,256억원), 21년(5,818억원)
  • 영업이익: 18년(412억원), 19년(274억원), 20년(412억원), 21년(725억원)
  • 당기순이익: 18년(412억원), 19년(36억원), 20년(155억원), 21년(531억원)

 

출처: 증권플러스

 

증권플러스에 따르면 목표주가는 28,000원 수준이었습니다. 원익QnC는 반도체 쿼츠, 세라믹 부품 제조(식각, 이온주입, 증착)하는 기업으로 19년에 미국 반도체 소재 업체로부터 쿼츠 사업부를 인수했습니다. 미국 법인 통해서 인텔과 마이크론 등에 쿼츠를 납품하고 있다고 하네요.

 

출처: 코미코

 

# 코미코

 

삼성전자, 인텔과 거래하는 마지막 기업은 코미코입니다. 3월 26일 기준, 시가총액 6,403억원, 코스닥 108위 기업입니다. 상장 주식수는 10,020,447주에 액면가는 500원 단위로, 주가는 63,900원으로 마감됐네요. 네이버 금융의 펀더멘털에 따르면 19년 PER는 25.41배, 20년 PER는 25.29입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 순이익은 18년까지 소폭 상승했으나, 이후에는 약간 감소하여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채비율은 110% 수준입니다.

 

  • 매출액: 17년(1,251억원), 18년(1,666억원), 19년(1,735억원), 20년(2,020억원)
  • 영업이익: 17년(265억원),  18년(406억원), 19년(345억원), 20년(360억원)
  • 당기순이익: 17년(188억원), 18년(303억원), 19년(221억원), 20년(230억원)

 

출처: 증권플러스

 

증권플러스에 따르면 목표주가는 71,000원 수준이었습니다. 코미코는 반도체 장비 부품 세정 및 코팅업체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양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 법인을 통해 중화권 반도체 기업, 인텔 등 미국 반도체 기업에 납품 중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달란트투자님의 콘텐츠 삼성전자와 인텔의 증설 경쟁 수혜주인 월덱스, 티에스이, ISC, 원익QnC, 코미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22년까지 파운드리 시장의 확대와 내년까지 반도체의 슈퍼사이클이라고 이야기하는 요즘, 추가로 공부해보고 투자해볼 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입니다.

 

다만, 주식시장에서 절대적인 정답은 없기에 매매 시 참고 정보로만 확인해주세요.

 

오늘 블로그는 여기까지 정리하고, 같이 성공투자, 좋은 투자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도 유용한 정보를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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