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주식

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대덕전자)

대리만쥬 2022. 4. 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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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대덕전자)

 

안녕하세요, 대리만족의 주린이 김대리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넷마블)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관련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지난번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s://dae-ri.tistory.com/410

 

오늘은 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4월 22일 방송) "대덕전자"에 대한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보겠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개인적인 투자 공부를 위해 콘텐츠를 정리하고, 취합하는 내용이므로 참고로 활용하여 좋은 투자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릿님께서 소개해주신 기업은 "대덕전자"로 4월 22일 신한금융투자의 보고서를 요약한 서울경제의 기사였습니다. 해당 기사를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고부가 제품 확대로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 나오는 대덕전자에 대해 신한금융투자는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40,000원으로 상향

2. 신한금융투자는 1분기가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 반도체 기판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작년부터 진행된 고사양 패키지 기판 FCBGA, Flip Chip Ball, Grid ARRAY 제품 출하가 가속화되었기 때문.

3. 또한, 반도체 기판 단가 상승과 사업부 개편으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며, 메모리 제품군 내 평균 판매 가격이 높은 DDR5 비중이 상승하는 등 기판 부족 현상으로 우호적 영업 환경이 조성되었음. 그래서 전체 매출 중 반도체 패키지 부문 비중은 21년 66.5%에서 올해 71.6%까지 상승 예상.

4. 지난 21일 2,700억 원 신규 시설 투자를 공시하는 등 반도체 기판 호황 및 고부가 제품 시장 입지 강화를 고려 시 여전히 저평가 구간

해당 기사는 신한금융투자의 리포트를 요약한 이야기이다 보니 자세한 내용은 증권사 리포트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대덕전자

 

대덕전자 차트(일봉)
출처: 네이버 금융

 

대덕전자의 경우 22년 4월 22일 기준, 31,150원이며 시가총액 1조 5,393억 원, 코스피 183위의 기업입니다. 상장주식수는 49,416,925에 액면가 500원이고 네이버 금융의 펀더멘털을 보면 21년 PER는 25.46배, 22년 PER는 13.46배입니다. 참고로 업종 PER를 보면 21.16배로 저평가 상태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덕전자의 경우 인적분할로 설립되어 20년 5월에 재상장하다 보니,재무제표 요약도 20년부터 나와있는데요. 20년부터 24년까지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22년 추정 매출액은 1조 2,896억 원(21년 1조 9억 원), 영업이익은 1,463억 원(21년 725억 원), 당기순이익은 1,192억 원(21년 630억 원)입니다. 또한 23년 추정 매출액(1조 5,415억 원)과 영업이익(1,844억 원)도 성장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부채비율은 20년 26.87%에서 22년 기준 약 36.12%로 상승했으나 전체적인 재무 안정성도 좋은 편입니다. 현금배당금은 21년 기준 1주당 300원에 현금배당수익률 1.2%였고, 22년 기준 1주당 325원에 현금배당수익률 1.04%입니다.

 

 

대덕전자 뉴스, 공시
출처: 네이버 금융

 

대덕전자의 주요 제품 매출 구성을 보면 인쇄회로기판이 100%인 기업입니다. 올해 1분기는 위의 기사에서 소개한 것처럼 역대 실적을 예상하는데요. 매출액은 전년비 35.9% 늘어난 3,184억 원, 영업이익은 무려 582.5% 증가한 372억 원으로 추정합니다. 올해 영업 이익률은 전년 대비 4.3% 상승한 11.5%, 상각전 영업이익률(EV/EBITDA)은 전년 대비 1.1% 오른 18.4%로 전망했고, 올해와 내년 반도체 패키지 매출은 전년 대비 46,2% 늘어난 9,664억 원, 전년 대비 22.4% 증가한 1조 1,826억 원을 예상했습니다. 최근에는 위에서 언급한 2,700억 원 시설 투자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고부가가치 비메모리 반도체용 대면적 FC-BGA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설비 투자로 필요한 자금은 보유자금에서 조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릿님께서도 연평균 20%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니 주가도 우상향하고 있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1년 사이에 3배 이사 올랐지만 23년 PER가 10이기 때문에 목표주가가 꿈이 아닐 수 있겠다고 하셨습니다. 만약 대덕전자를 공부해보고 괜찮다고 느끼지만 지금 가격이 부담된다면 20주 선을 지키는 것을 보이는 흐름이기 때문에 분할 매수하면서 20주 선에 닿으면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것도 방법이라는 의견을 말씀 주셨습니다.

 

 

 

대덕전자 목표주가
출처: 네이버 금융

 

네이버에서 22년 최근 3개월 동안 별도로 목표가를 제시한 증권사는 8곳입니다. 매수 관련 의견은 전체적으로 "매수"였습니다. 가장 낮은 목표가는 22년 3월 10일에 SK에서 제시했던 30,000원이고 가장 높은 목표가는 22년 4월 22일 위에서 소개했던 신한금융투자에서 제시한 40,000원입니다. 참고로 네이버 투자의견 컨센서스의 목표주가는 36,250원이네요. 22년 4월 22일 기준 31,150원이었기 때문에 최저가는 이미 돌파했고, 네이버 투자의견의 목표주가랑 비교해본다면 상승 여력은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과거 52주 최고가는 31,700원, 최저가는 14,150원이었습니다. 참고로 4 18일부터 4월 22일까지 5 영업일 동안 외국인은 1일을 매수했고, 기관은 4일을 매수하고 있다는 점도 참고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 시리즈(대덕전자)에 대해 요약해봤습니다. 대덕전자의 경우, 1분기의 역대급 실적과 앞으로 연평균 20% 이상이 예상되는 성장세, 최근 시설투자 공시까지 호재가 많은 회사입니다. 거기에 최근 기관의 수급 역시 괜찮다고 생각하는데요. 다만, 최근 이런 것들이 반영된 듯 주가가 많이 오른 게 아쉬운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내년 PER가 10배 수준이므로 충분히 공부해볼 만한 가치가 있을 거 같네요. 항상 말씀드리는 것처럼 절대 매매를 추천하는 정보가 아니며 참고하셔서 좋은 투자 기업 발굴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블로그는 여기까지 정리하고, 같이 성공투자, 좋은 투자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도 좋은 정보를 가지고 같이 공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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