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넷마블)

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넷마블)

 

안녕하세요, 대리만족의 주린이 김대리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골프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관련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지난번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s://dae-ri.tistory.com/409

 

오늘은 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4월 21일 방송) "넷마블"에 대한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보겠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개인적인 투자 공부를 위해 콘텐츠를 정리하고, 취합하는 내용이므로 참고로 활용하여 좋은 투자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릿님께서 소개해주신 기업은 "넷마블"로 4월 21일 한국투자증권의 보고서를 요약한 한국경제의 기사였습니다. 해당 기사를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신작 모멘텀이 풍부하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40,000원을 유지

2. 1분기 실적은 부진하지만 올해 10종 이상의 신작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모두의 마블(메타월드)은 메타버스와 블록체인의 개념을 동시에 도입한 게임으로 흥행에 대해 긍정적 기대 

3.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에도 블록체인 기술을 탑재에 글로벌 지역에 출시할 예정이며 2분기 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BTS 드림도 예정이 되어있음. 하반기에는 챔피언스 어센션, 모두의 마블(메타월드), 몬스터 길들이기 아레나 등 6종의 신작 출시 계획

4. 다만, 1분기 매출액은 6,922억 원이고 영업이익은 349억 원으로 컨센서스보다 15%를 하회할 전망이며, 전체적으로 신작 효과가 부재했고 기존 게임 매출은 자연감소한 것으로 파악

해당 기사는 한국투자증권의 리포트를 요약한 이야기이다 보니 자세한 내용은 증권사 리포트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넷마블

 

출처: 네이버 금융

 

넷마블의 경우 22년 4월 21일 기준, 102,000원이며 시가총액 8조 7,673억 원, 코스피 49위의 기업입니다. 상장주식수는 85,953,502주에 액면가 100원이고 네이버 금융의 펀더멘털을 보면 21년 PER는 36.31배, 22년 PER는 26.62배입니다. 참고로 업종 PER를 보면 20.71배로 약간 고평가 상태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재무제표 요약을 보면 19년부터 매출액은 상승하고 있으나, 영업이익과 21년까지 하락했다가 다시 성장하는 추세이고, 당기순이익은 역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22년 추정 매출액은 3조 2,568억 원(21년 2조 5,069억 원), 영업이익은 3,199억 원(21년 1,510억 원), 당기순이익은 3,421억 원(21년 2,492억 원)입니다. 또한 23년 추정 매출액(3조 6,041억 원)과 영업이익(4,038억 원)도 성장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부채비율은 19년 24.91%에서 22년 기준 약 59.60%로 상승했으나 재무 안정성도 좋은 편입니다. 현금배당금은 21년 기준 1주당 528원에 현금배당수익률 0.42%였고, 22년 기준 1주당 752원에 현금배당수익률 0.74%입니다.

 

 

출처: 네이버 금융

 

넷마블의 주요 제품 매출 구성을 보면 모바일 게임이 91.83%, 온라인 게임이 1.13%인 기업입니다. 올해 1분기는 위의 기사에서 소개한 것처럼 컨센서스를 하회하는데요. 그럼에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 정도 증가했습니다. 스핀엑스의 실적 반영으로 매출액은 성장했지만 신작 게임 부재로 기존 게임 매출이 감소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신규 가상자산과 P2E 게임이 블록체인 사업을 이끌 것으로 예상하며 증권가에서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결국 위에서 소개한 10종의 게임의 모멘텀이 현재 넷마블 주가에서 가장 긍정적인 호재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시작의 출시 일정이 확실해진다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기릿님께서도 넷마블의 실적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지금 가격은 적정한 가격이기 때문에 장기를 보고 투자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위치이나 안떨어진다는 의미가 아니라 떨어져도 회복할 수 있는 자리이기에 공부 후 괜찮다고 생각한다면 분할 매수를 한 후 신작 게임 모멘텀으로 상승할 때 매도하는 전략도 있다는 의견을 말씀 주셨습니다.

 

 

 

출처: 네이버 금융

 

네이버에서 22년 최근 3개월 동안 별도로 목표가를 제시한 증권사는 15곳입니다. 매수 관련 의견은 전체적으로 "매수"였습니다. 가장 낮은 목표가는 유일하게 보수적인 의견을 22년 2월 23일에 제시했던 키움의 100,000원이고 가장 높은 목표가는 22년 4월 14일 한화투자에서 제시한 150,000원입니다. 참고로 네이버 투자의견 컨센서스의 목표주가는 135,400원이네요. 22년 4월 21일 기준 102,000원이었기 때문에 최저가는 이미 돌파했고, 네이버 투자의견의 목표주가랑 비교해본다면 상승 여력은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과거 52주 최고가는 148,000원, 최저가는 97,200원이었습니다. 참고로 4월 15일부터 4월 21일까지 5 영업일 동안 외국인은 5일을 연속 매도했고, 기관은 3일 매수하고 있다는 점도 참고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 시리즈(넷마블)에 대해 요약해봤습니다. 넷마블의 경우, 게임 회사인 만큼 결국 신작 게임이 올해 2분기부터 하반기까지 10종 모두 출시가 될 수 있는지, 그리고 출시되고 나서도 좋은 성적을 이끌어내는지가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기릿님의 말씀처럼 넷마블이라는 회사를 긍정적으로 보신다면 분할매수 후 신작 게임의 모멘텀으로 주가가 오를 때 매도하는 방법도 좋다고 생각이 되네요. 항상 말씀드리는 것처럼 절대 매매를 추천하는 정보가 아니며 참고하셔서 좋은 투자 기업 발굴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블로그는 여기까지 정리하고, 같이 성공투자, 좋은 투자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도 좋은 정보를 가지고 같이 공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