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LG에너지솔루션)

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LG에너지솔루션)

 

안녕하세요, 대리만족의 주린이 김대리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엘앤에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관련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지난번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s://dae-ri.tistory.com/400

 

오늘은 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4월 8일 방송)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에 대한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보겠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개인적인 투자 공부를 위해 콘텐츠를 정리하고, 취합하는 내용이므로 참고로 활용하여 좋은 투자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릿님께서 소개해주신 기업은 "LG에너지솔루션(LG엔솔)"로 4월 8일 삼성증권의 보고서를 요약한 머니투데이의 기사였습니다. 해당 기사를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삼성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보였고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570,000원으로 상향 조정.

2. 이익 기대치보다 높았던 호실적에 환율 영향, 전지 출하 호조에 따른 수익성 개선, 배터리 소재 가격 전가 영역 확대에 따른 원가 부담 경감 등에 기인했기 때문

3. 소형 전지 부문은 글로벌 전기 차체의 판매 호조, 자동차 전지는 고객사의 출하 차질로 매출은 감소했지만 수율 개선에 따른 원가 구조 개선과 메탈 가격 전가 영역의 확대로 수익성 개선.

4. 에너지 저장장치(ESS) 전지는 적자가 유지됐으나, 전분기 대비 수익성은 소폭 개선되었으며 동종업체 대시 차별적 실적을 시현할 수 있는 것이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의 강점.

해당 기사는 삼성증권의 리포트를 요약한 이야기이다 보니 자세한 내용은 증권사 리포트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LG에너지솔루션(LG엔솔)

 

출처: 네이버 금융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의 경우 22년 4월 8일 기준, 439,500원이며 시가총액 102조 8,430억 원, 코스피 2위의 기업입니다. 상장주식수는 234,000,000주에 액면가 500원이고 네이버 금융의 펀더멘털을 보면 21년 PER는 110.91배, 22년 PER는 130.51배였습니다. 참고로 업종 PER는 80.18배로 PER만 보면 고평가네요. 20년 12월 1일에 설립되어 올해 1월 27일 상장했던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의 재무제표 요약을 보면 20년에는 좋지 못했으나, 24년까지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계속해서 성장하는 추세입니다. 22년 추정 매출액은 20조 2,739억 원(21년 17조 8,519억 원), 영업이익은 1조 407억 원(21년 7,685억 원), 당기순이익은 8,626억 원(21년 9,299억 원)입니다. 또한 23년 추정 매출액(26조 3,477억 원) 및 영업이익(1조 7,059억 원)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채비율은 20년 163.59%에서 22년 기준 약 90.34%로 하락하여 안정화되고 있는 재무 수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금배당금은 아직 없네요.

 

 

출처: 네이버 금융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은 국내 최대 배터리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미국 자동차 빅 3인 GM, 포드, 크라이슬러에 두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는데요. 22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 늘어난 4조 4,130억 원, 영업이익은 52% 하락한 1,639억 원입니다. 시장에서 기대했던 것보다 좋은 실적인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는데요.

이렇게 실적이 좋았던 이유는 원통형 배터리 판매 호조, 배터리 판가 연동에 따른 원가 부담 경감 영향, 테슬라의 판매 호조세 덕분이라고 합니다. 특히 테슬라의 경우 1분기 전기차 인도량이 전년 동기 대비 68% 늘어나면서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의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원통형 배터리 수요 강세 및 프리미엄 전기차용 파우치 배터리 수요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올해 하반기에는 중대형 배터리 출하량이 정상화하며 분기별 영업이익은 우상향 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높은 원자재 가격은 여전히 수익성 악화에 위험을 주고 있습니다. 2차 전지 양극재의 핵심 원료인 니켈은 벌써 톤 당 3만 3,698달러로 22년 1월에 비해 59.42%나 상승했다고 합니다. 거기에 리콜 관련 비용 등을 이유로 골드만삭스는 투자의견 '중립'에 목표주가 45만 5,000원을 제시하기도 했네요.

 

 

 

출처: 네이버 금융

 

네이버에서 22년 최근 3개월 동안 별도로 목표가를 제시한 증권사는 14곳입니다. 전체적인 의견은 "매수"였는데요. "중립" 의견도 2곳 있었습니다. 가장 낮은 목표가는 22년 1월 26일 유안타의 390,000원이었으나 상장 초기였고, '중립' 의견을 제시한 SK의 430,000원이 있네요. 가장 높은 목표가는 22년 4월 8일 현대차에서 발표한 640,000원입니다. 참고로 네이버 투자의견 컨센서스의 목표주가는 539,400원이네요. 22년 4월 8일 기준 439,500원이었기 때문에 최저가는 돌파했고 네이버 투자의견의 목표주가랑 비교하면 상승 여력은 아직 남아있습니다. 과거 52주 최고가는 598,000원, 최저가는 355,000원이었습니다. 참고로 3월 14일부터 4월 8일까지 20 영업일 동안 외국인은 9일을 매수하고 있고 기관은 19일을 매수하고 있다는 점도 참고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 시리즈(LG에너지솔루션, LG엔솔)에 대해 요약해봤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경우 대표적인 2차 전지 기업으로 시장에서 예상했던 실적보다 좋은 실적을 내고 있는데요. 2차 전기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꼭 공부해야 하는 기업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리스크가 분명 있으나 그만큼의 실적을 내고 있고 비록 목표주가까지 엄청난 상승여력이 있는 건 아니지만 최근 기관과 외국인의 지속적인 매수는 충분히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기릿님께서도 최근 바닥을 찍고 조금씩 올라가는 흐름인 만큼 공부해볼 만한 가치가 있으며 삼성SDI도 같이 공부해볼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항상 말씀드리는 것처럼 절대 매매를 추천하는 정보가 아니며 참고하셔서 좋은 투자 기업 발굴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블로그는 여기까지 정리하고, 같이 성공투자, 좋은 투자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도 좋은 정보를 가지고 같이 공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