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인터로조)

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인터로조)

 

안녕하세요, 대리만족의 주린이 김대리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이수페타시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관련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지난번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s://dae-ri.tistory.com/403

 

오늘은 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4월 13일 방송) "인터로조"에 대한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보겠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개인적인 투자 공부를 위해 콘텐츠를 정리하고, 취합하는 내용이므로 참고로 활용하여 좋은 투자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릿님께서 소개해주신 기업은 "인터로조"로 4월 13일 이베스트증권의 보고서를 요약한 머니투데이의 기사였습니다. 해당 기사를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이베스트증권은 "인터로조"가 1분기부터 호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출 증가로 올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이 기대된다고 전망하여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44,000원을 제시.

2. 인터로조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비 19% 증가한 290억 원, 영업이익은 42% 늘어난 66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19% 상회할 것으로 전망. 매출액 역시 국내 신제품 효과로 증가하는 동시에 일본 수출 매출이 23% 상승하는 등 고성장한 것으로 추정

3. 또한, 매출액에서 수출 비중이 지난해 3분기 60%에서 22년 1분기 70%로 상승 중이며, 영업이익률은 광고비 등 변동비성 비용 통제로 23%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

해당 기사는 이베스트증권의 리포트를 요약한 이야기이다 보니 자세한 내용은 증권사 리포트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인터로조

 

출처: 네이버 금융

 

인터로조의 경우 22년 4월 13일 기준, 33,100원이며 시가총액 4,292억 원, 코스닥 197위의 기업입니다. 상장주식수는 12,967,147주에 액면가 500원이고 네이버 금융의 펀더멘털을 보면 21년 PER는 21.52배 22년 PER는 14.88배였습니다. 참고로 업종 PER는 21.52배로 PER만 보면 저평가이네요. 재무제표 요약을 보면 20년에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하락하긴 했으나, 23년까지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계속해서 성장하는 추세입니다. 22년 추정 매출액은 1,444억 원(21년 1,168억 원), 영업이익은 382억 원(21년 282억 원), 당기순이익은 286억 원(21년 190억 원)입니다. 또한 23년 추정 매출액(1,680억 원) 및 영업이익(469억 원)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채비율은 19년 37.78%에서 22년 기준 약 25.22%로 재무 안정성은 좋은 편입니다. 현금배당금은 21년 기준 1주당 442원에 현금배당수익률 1.61이고 22년 기준 1주당 533원에 현금배당수익률 1.66%입니다.

 

 

 

출처: 네이버 금융

 

인터로조는 콘택트렌즈 제조 및 판매업체로 국내 자체 브랜드 클라렌과 해외는 OEM, ODM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주요 제품 매출 구성을 보면 원데이가 70%, 단기착용렌즈(FRP)가 30%이며 수출 비중은 66.1%입니다. 위에서 소개한 것처럼 이미 작년에 매출액 1,168억 원, 영업이익 282억 원에 영업이익률 24.1%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는데요. 이렇게 실적이 좋았던 이유는 자체 개발한 컬러렌즈, 클리어렌즈 등의 신제품 출시가 이어진 효과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고 22년에는 매출액의 경우 전년비 24.1% 증가한 1,450억 원, 영업이익은 34.8% 증가한 380억 원으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신규 고객사 확보, 신제품 출시 효과 때문이라고 증권가에서는 전망합니다. 이미 21년에 중국, 인도 등 아시아 9개국에 공급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럽과 중국, 중동 등 수출지역별 특성에 맞는 제품 개발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21년 준공한 3공장의 3개 라인 가동 중이며 22년에는 8개 라인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출처: 네이버 금융

 

네이버에서 22년 최근 3개월 동안 별도로 목표가를 제시한 증권사는 2곳입니다. 전체적인 의견은 "매수"였는데요. 가장 낮은 목표가는 22년 3월 22일 흥국의 39,000원이고 가장 높은 목표가는 22년 2월 16일에 제시했고 4월 13일에 동일한 의견을 유지한 이베스트투자의 44,000원입니다. 참고로 네이버 투자의견 컨센서스의 목표주가는 41,500원이네요. 22년 4월 13일 기준 33,100원이었기 때문에 최저가나 네이버 투자의견의 목표주가랑 비교하면 상승 여력은 아직 남아있습니다. 과거 52주 최고가는 34,250원, 최저가는 22,238원이었습니다. 참고로 3월 31일부터 4월 13일까지 10 영업일 동안 외국인과 기관이 7일을 매수하고 있다는 점도 참고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 시리즈(인터로조)에 대해 요약해봤습니다. 인터로조의 경우, 작년에 이미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음에도 올해도 더 좋은 실적이 예상되는데요. 기릿님 역시 올해와 내년 성장하는 것이 보이며 주가 역시도 우상향하고 있는 추세인 게 보인다고 합니다. 실적이 충분히 좋기 때문에 추가적인 상승도 예상이 된다고 하는데요. 이미 많은 증권가에서 규모는 작지만 리오프닝의 수혜주 중 1개로 인터로조를 언급하고 잇습니다. 탄탄한 실적, 밸류에이션 부담은 작아서 투자 매력이 높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을 경우 미용 제품과 서비스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최근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도 좋은 만큼 분명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말씀드리는 것처럼 절대 매매를 추천하는 정보가 아니며 참고하셔서 좋은 투자 기업 발굴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블로그는 여기까지 정리하고, 같이 성공투자, 좋은 투자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도 좋은 정보를 가지고 같이 공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