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주식

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포스코케미칼)

대리만쥬 2022. 4. 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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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포스코케미칼)

 

안녕하세요, 대리만족의 주린이 김대리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인터로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관련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지난번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s://dae-ri.tistory.com/404

 

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인터로조)

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인터로조) 안녕하세요, 대리만족의 주린이 김대리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이수페타시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관련

dae-ri.tistory.com

 

오늘은 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4월 15일 방송) "포스코케미칼"에 대한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보겠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개인적인 투자 공부를 위해 콘텐츠를 정리하고, 취합하는 내용이므로 참고로 활용하여 좋은 투자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릿님께서 소개해주신 기업은 "포스코케미칼"로 4월 15일 한국투자증권의 보고서를 요약한 아시아경제의 기사였습니다. 해당 기사를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한국투자증권은 "포스코케미칼"이 전기차 생산 차질이 조금씩 해소되고 2분기부터 유럽 전기차의 양극재와 음극재 공급량 증가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80,000원을 제시.

2. 포스코케미칼의 양극재 투자 규모 상향, 인조흑연 등 신규 제품 양산을 위한 비용 증가로 23년 추정 EPS(주당순이익)는 기존 대비 18% 하향하나 포스코 및 계열사의 지원으로 2차 전지 소재 밸류체인 내재화에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

3. 2차 전지는 원가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소재의 원재료 수급이 중요한데 포스코케미칼은 한국에서 2차전지 소재 원재료의 내재화율이 가장 높은 회사로 원재료 자체조달로 안정적인 이익률을 낼 수 있어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부여.

해당 기사는 한국투자증권의 리포트를 요약한 이야기이다 보니 자세한 내용은 증권사 리포트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케미칼 차트(일봉)
출처: 네이버 금융

 

포스코케미칼의 경우 22년 4월 15일 기준, 130,500원이며 시가총액 10조 1,090억 원, 코스피 42위의 기업입니다. 상장주식수는 77,463,220주에 액면가 500원이고 네이버 금융의 펀더멘털을 보면 21년 PER는 74.03배 22년 PER는 71.27배였습니다. 참고로 업종 PER는 8.57배로 PER만 보면 엄청나게 고평가이네요. 재무제표 요약을 보면 19년부터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상승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0년까지 하락했었습니다. 그렇지만 21년부터 24년까지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계속해서 성장하는 추세입니다. 22년 추정 매출액은 2조 3,629억 원(21년 1조 9,895억 원), 영업이익은 1,445억 원(21년 1,217억 원), 당기순이익은 1,417억 원(21년 1,338억 원)입니다. 또한 23년 추정 매출액(3조 2,993억 원) 및 영업이익(2,269억 원)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채비율은 19년 71.93%에서 22년 기준 약 75.22%로 재무 안정성은 좋은 편입니다. 현금배당금은 21년 기준 1주당 300원에 현금배당수익률 0.21이고 22년 기준 1주당 289원에 현금배당수익률 0.22%입니다.

 

 

 

포스코케미칼 뉴스, 공시
출처: 네이버 금융

 

포스코케미칼은 2010년 LS엠트론의 음극재 사업 부문을 인수 합병하고, 19년에 양극재 생산 판매업을 영위하던 포스코ESM을 흡수 합병하며 종합 배터리 소재 기업이 됐는데요. 주요 제품 매출 구성을 보면 에너지 소재 부문이 43.49%, 라임 화성부문이 33.24%, 내화물 부문이 23.26%입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 늘어난 5,589억 원, 영업이익은 30% 감소한 240억 원을 전망하는데요. 유럽 전기차의 생산 차질 지속으로 소재 출하량은 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양극재 제품 가격 상승으로 전분기 대비 2분기 소재 매출액은 11%, 영업이익은 58%나 증가한 것으로 추정했는데요. 올해 처음으로 에너지 소재 사업 부문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0%(21년 34.1%)를 넘었다고 합니다. 반면에 내화물과 라임 화성 부문은 꾸준히 감소하긴 하네요. 

거기에 향후 광양 양극재 공장 3~4단계 증설에 3,131억 원을 투입하고, 포항에 2,900억 원으로 양극재 신공장, 포항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에 1,035억 원, 음극재 2공장 2단계 생산라인 확대 등에 426억 원, 전남 광양 전구체 공장, GM과 추진하는 캐나다 퀘벡 양극재 합작공장 건설까지 약 2조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이 전망된다고 합니다.

 

 

포스코케미칼 목표주가
출처: 네이버 금융

 

네이버에서 22년 최근 3개월 동안 별도로 목표가를 제시한 증권사는 14곳입니다. 전체적인 의견은 "매수"였는데요. 가장 낮은 목표가는 22년 3월 14일 DS투자의 130,000원이고 가장 높은 목표가는 22년 3월 15일에 제시한 유안타의 220,000원입니다. 참고로 네이버 투자의견 컨센서스의 목표주가는 166,071원이네요. 22년 4월 15일 기준 130,500원이었기 때문에 최저가는 돌파했고 네이버 투자의견의 목표주가랑 비교하면 상승 여력은 아직 남아있습니다. 과거 52주 최고가는 183,000원, 최저가는 96,100원이었습니다. 참고로 4 11일부터 4월 15일까지 5 영업일 동안 외국인은 4일을 매도했지만, 기관은 4일을 매수하고 있다는 점도 참고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 시리즈(포스코케미칼)에 대해 요약해봤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의 경우, 2차 전지 소재를 생각할 때 대표적으로 생각하는 기업인 것 같습니다. 21년부터 향후 24년까지 지속적인 성장이 추정되고 있고 거기에 2조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는 등 나름대로의 호재도 많다고 예상되는데요. 다만, 개인적으로는 확실히 고평가된 PER가 신경쓰일 수 밖에 없지만 24년에는 PER가 34배로 줄어들것으로 추정되긴 합니다. 최근 3월에 최저가를 찍고 천천히 우상향하고 있는 추세에 실적들을 봤을 때 충분히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2차전지 소재라는 의견도 기릿님께서 주셨는데요. 최근 기관의 매수세도 좋은 만큼 분명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말씀드리는 것처럼 절대 매매를 추천하는 정보가 아니며 참고하셔서 좋은 투자 기업 발굴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블로그는 여기까지 정리하고, 같이 성공투자, 좋은 투자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도 좋은 정보를 가지고 같이 공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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