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이수페타시스)

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이수페타시스)

 

안녕하세요, 대리만족의 주린이 김대리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관련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지난번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s://dae-ri.tistory.com/401

 

오늘은 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4월 11일 방송) "이수페타시스"에 대한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보겠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개인적인 투자 공부를 위해 콘텐츠를 정리하고, 취합하는 내용이므로 참고로 활용하여 좋은 투자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릿님께서 소개해주신 기업은 "이수페타시스"로 4월 11일 유안타증권의 보고서를 요약한 매일경제의 기사였습니다. 해당 기사를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유안타증권은 이수페타시스가 올해 및 내년 사상 최대 실적이 전망되나 주가는 절대 저평가 국면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3,000원을 제시.

2. 이수페타시스의 신규시설투자 공시로 생산능력 확대를 통한 외형 성장, 생산시설 효율화 및 고도화 제품 믹스 개선이 기대되어 22~23년 실적 전망 가시성이 높게 평가

3. 또한, 통신기술 고도화에 따라 MLB 시장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고, 주요 전방 기업들의 탈중국에 대한 니즈가 지속 부각. 과거와는 다르게 특정 고객사향 매출 의존도가 낮아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통신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고다층 MLB 생산기술 고도화에 따른 수혜 집중 전망.

해당 기사는 유안타증권의 리포트를 요약한 이야기이다 보니 자세한 내용은 증권사 리포트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이수페타시스

 

출처: 네이버 금융

 

이수페타시스의 경우 22년 4월 11일 기준, 7,620원이며 시가총액 4,819억 원, 코스피 364위의 기업입니다. 상장주식수는 63,246,419주에 액면가 1,000원이고 네이버 금융의 펀더멘털을 보면 22년 PER는 9.35배였습니다. 참고로 업종 PER는 20.94배로 PER만 보면 저평가인데요. 위에서 소개드린 분석에 따르면 22년 PER는 8.4배, 23년 PER는 6.9배로 더욱 저평가인 걸 알 수 있습니다. 이수페타시스의 재무제표 요약을 보면 20년까지 매출액은 하락, 당기순손실에 영업이익은 적자와 흑자를 반복했으나 21년부터 상승세로 바뀌어 24년까지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계속해서 성장하는 추세입니다. 22년 추정 매출액은 5,363억 원(21년 4,696억 원), 영업이익은 690억 원(21년 469억 원), 당기순이익은 520억 원(21년 -36억 원)입니다. 또한 23년 추정 매출액(5,744억 원) 및 영업이익(790억 원)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채비율은 19년 448.13%에서 22년 기준 약 234.84%로 많이 하락했으나 그래도 재무 안정성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현금배당금은 22년 기준 1주당 20원에 현금배당수익률 0.26%입니다.

 

 

 

출처: 네이버 금융

 

이수페타시스의 주요 제품 매출 구성을 보면 PCB 제품 등이 99.99%인 기업입니다. 특히, 다층인쇄회로기판이라고 하는 MLB가 역대 최고 호황을 맞아 생산능력을 초과하는 수주 기조 속에서 비수기였던 1분기부터 완전 가동 상태 유지를 전망했습니다. 거기에 약점이라고 했던 중국 후난 법인도 체질 개선에 성공했고 미주 고객들의 탈 주국화 추세로 인해 점유율도 상승하고 있는데요. 이미 MLB 시장의 경쟁구도는 미국 TTM과 이수페타시스가 1~2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자동차 빅 3인 GM, 포드, 크라이슬러에 두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는데요. 22년 1분기 매출액은 1,250억 원, 영업이익은 172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했고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 상승한 5,528억 원, 영업이익은 55% 상승한 726억 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4월 8일 금요일에 MLB 사업부문 신규시설에 신규 공장 증설 및 설비투자를 위해 543억 원(자기 자본 대비 43.3%)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는 것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거 같네요.

 

 

 

 

네이버에서 22년 최근 3개월 동안 별도로 목표가를 제시한 증권사는 3곳입니다. 전체적인 의견은 "매수"였는데요. 가장 낮은 목표가는 22년 3월 14일 신한금융투자의 8,900원이고 가장 높은 목표가는 22년 3월 28일 키움에서 발표한 11,000원입니다. 참고로 네이버 투자의견 컨센서스의 목표주가는 9,767원이네요. 22년 4월 11일 기준 7,620원이었기 때문에 최저가나 네이버 투자의견의 목표주가랑 비교하면 상승 여력은 아직 남아있습니다. 과거 52주 최고가는 7,980원, 최저가는 2,935원이었습니다. 참고로 3월 29일부터 4월 11일까지 10 영업일 동안 외국인과 기관은 5일씩 매수하고 있다는 점도 참고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 시리즈(이수페타시스)에 대해 요약해봤습니다. 이수페타시스의 경우 최근 신규 시설에 대한 공시가 있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이기에 PER가 10배는 되어야 할 거 같은데 상대적으로 낮은 PER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주봉도 우상향 하면서 추가적인 상승도 기대된다는 말씀을 기릿님께서도 하셨는데요. 거기에 보수적인 투자를 하고 싶다면 20주선을 지지하는지 파악하는 것도 좋다고 하셨습니다. 4월 11일 기준 52주 최고가를 찍었으며 신고가 랠리를 하고 있는 만큼 공부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말씀드리는 것처럼 절대 매매를 추천하는 정보가 아니며 참고하셔서 좋은 투자 기업 발굴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블로그는 여기까지 정리하고, 같이 성공투자, 좋은 투자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도 좋은 정보를 가지고 같이 공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