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아모레퍼시픽)
안녕하세요, 대리만족의 주린이 김대리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하나투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관련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지난번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s://dae-ri.tistory.com/398
오늘은 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4월 6일 방송)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보겠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개인적인 투자 공부를 위해 콘텐츠를 정리하고, 취합하는 내용이므로 참고로 활용하여 좋은 투자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릿님께서 소개해주신 기업은 "아모레퍼시픽"으로 4월 6일 키움증권의 보고서를 요약한 아시아경제의 기사였습니다. 해당 기사를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키움증권은 2분기부터 회복 시그널이 기대된다는 이유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240,000원을 제시.
2. 아모레퍼시픽은 2분기부터 국내외 온라인 채널 중심으로 성장이 기대되며, 온라인 채널 확대 전략 및 중국 6.18 행사 여파로 온라인 채널의 고성장이 예상
3. 단기적으로는 변동성에 유의해야 하지만 브랜드 가치 측면에서는 화장품산업 최선호주!
4. 코로나19 리스크로 인해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모레퍼시픽이라는 브랜드 가치와 럭셔리 브랜드 개발 능력, 마케팅 역량, 온라인 채널 확대 전략 등을 고려했을 때 장기적으로 화장품 산업 내 경쟁력은 여전히 우수
해당 기사는 키움증권의 리포트를 요약한 이야기이다 보니 자세한 내용은 증권사 리포트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경우 22년 4월 6일 기준, 162,000원이며 시가총액 9조 4,758억 원, 코스피 46위의 기업입니다. 상장주식수는 58,492,759주에 액면가 500원이고 네이버 금융의 펀더멘털을 보면 21년 PER는 59.52배, 22년 PER는 36.82배였습니다. 참고로 업종 PER는 33.03배입니다. 재무제표 요약을 보면 19년부터 22년까지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20년에 크게 하락 후 지속적으로 회복하는 추세입니다. 22년 추정 매출액은 5조 3,343억 원(21년 4조 8,631억 원), 영업이익은 4,338억 원(21년 3,434억 원), 당기순이익은 3,058억 원(21년 1,809억 원)입니다. 또한 23년 추정 매출액(5조 9,716억 원) 및 영업이익(5,364억 원)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채비율은 19년 33.12%에서 22년 기준 약 28.93%로 소폭 하락하여 안정적인 재무 수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금배당금은 21년 기준 1주당 980원에, 현금배당수익률 0.59, 현금배당성향 34.92%로 나오고 22년 기준 1주당 1,008원에 현금배당수익률 0.6, 현금배당성향 18.82%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제품 매출 구성을 보면 화장품이 88.84%, 데일리 뷰티 등 11.16%인 기업인데요. 22년 1분기 매출액은 1조 2,000억 원, 영업이익은 1,149억 원으로 전년대비 35% 하락한 수준인데요. 중국 내 방역 강화로 인한 면세 채널과 중국 법인의 매출 부진, 설화수 등 제품 라인의 잠재력이 발휘되지 못했기 때문으로 예상합니다. 특히, 아모레퍼시픽의 중국 법인 부진은 이니스프리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이며 작년 말 300개에서 올해 140개로 축소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이미 1분기 실적 약세 우려는 주가에 반영되었고, 2분기를 기점으로 많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는데요.
기릿님께서도 월봉을 보니 최근 5년간의 최저점에 위치해있고, 17~18년 실적이 좋았을 때의 실적을 내년에 회복한다고 하니 주가도 어느 정도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 용기를 낼 만하며, 실적이 계속 회복되는 게 가시화된다면 장기적으로 들고 가서 수익을 낼 수 있는 자리라고도 생각한다네요.
네이버에서 22년 최근 3개월 동안 별도로 목표가를 제시한 증권사는 16곳입니다. 전체적인 의견은 "매수"였는데요. 그럼에도 보유 의견 4곳, 마켓퍼폼(Marketperform)이 2곳 있었습니다. 가장 낮은 목표가는 22년 3월 31일 마켓퍼폼 의견을 제시한 대신의 160,000원이고 가장 높은 목표가는 22년 3월 3일 한국투자에서 발표한 250,000원입니다. 참고로 네이버 투자의견 컨센서스의 목표주가는 201,875원이네요. 22년 4월 6일 기준 162,000원이었기 때문에 최저가는 돌파했고 네이버 투자의견의 목표주가랑 비교하면 상승 여력은 아직 남아있긴 하네요. 과거 52주 최고가는 300,000원, 최저가는 144,000원이었습니다. 참고로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5 영업일 동안 외국인은 1일을 매수하고 있고 기관은 3일을 매수하고 있다는 점도 참고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 시리즈(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요약해봤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경우, 코로나로 인해 큰 피해를 받은 기업 중 하나지만 최근 리오프닝 수혜주 중 화장품 섹터에 대해서 최선호주라고 하는데요. 비록 1분기까지는 좋지 못한 실적이 나왔지만 증권가들의 전망처럼 2분기부터 24년까지 좋은 실적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기릿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점점 실적이 가시화가 된다면 지금이 좋은 기회일 수 있으니 충분히 공부해보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말씀드리는 것처럼 절대 매매를 추천하는 정보가 아니며 참고하셔서 좋은 투자 기업 발굴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블로그는 여기까지 정리하고, 같이 성공투자, 좋은 투자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도 좋은 정보를 가지고 같이 공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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