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데브시스터즈)

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데브시스터즈)

 

안녕하세요, 대리만족의 주린이 김대리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미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중국, 캐나다 등 해외 주식시장 휴장 일정(ft.22년 4월)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관련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지난번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s://dae-ri.tistory.com/394

 

오늘은 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4월 1일 방송) "데브시스터즈"에 대한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보겠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개인적인 투자 공부를 위해 콘텐츠를 정리하고, 취합하는 내용이므로 참고로 활용하여 좋은 투자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릿님께서 소개해주신 기업은 "데브시스터즈"로 4월 1일 다올투자증권의 보고서를 요약한 한국경제의 기사였습니다. 해당 기사를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다올투자증권은 마케팅비 및 인건비 감소로 마진율 개선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29.17% 높인 93,000원을 제시.

2. 올해 1분기를 기점으로 마진에는 마케팅 효율화, 인건비 정상화 등 2가지의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마케팅비는 전분기 대비 69% 감소할 것이고 인건비 역시 성과급 효과가 사라지면서 전분기 대비 49% 줄어들 것으로 전망

3. 내달 중순 신작 쇼케이스와 5월 중 시작되는 쿠키런 등에 주목하며 킹덤 유럽 마케팅이 단기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해당 기사는 다올투자증권의 리포트를 요약한 이야기이다 보니 자세한 내용은 증권사 리포트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데브시스터즈

 

출처: 네이버 금융

 

데브시스터즈의 경우 22년 4월 1일 기준, 67,100원이며 시가총액 7,929억 원, 코스닥 95위의 기업입니다. 상장주식수는 11,816,160주에 액면가 500원이고 네이버 금융의 펀더멘털을 보면 21년 PER는 12.71배, 22년 PER는 11.92배였습니다. 참고로 업종 PER는 22.14배로 PER만 보면 저평가되어 있네요. 재무제표 요약을 보면 19년부터 22년까지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22년 추정 매출액은 3,634억 원(21년 3,693억 원), 영업이익은 815억 원(21년 567억 원), 당기순이익은 668억 원(21년 604억 원)입니다. 또한 23년 추정 매출액(4,154억 원) 및 영업이익(1,106억 원)은 성장하고 있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부채비율은 19년 21.71%에서 22년 기준 약 43.49%로 소폭 상승했지만 안정적인 재무 수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금배당금은 21년 기준 1주당 500원에, 현금배당수익률 0.48, 현금배당성향 8.75%로 나오고 22년 기준 1주당 550원에 현금배당수익률 0.82, 현금배당성향 9.77%입니다.

 

 

 

출처: 네이버 금융

 

데브시스터즈의 주요 제품 매출 구성을 보면 모바일 게임이 99.42%, 로열티 및 직접 판매가 0.52%, 관리보수 등이 0.06%인 기업인데요. 21년 매출액은 3,693억 원, 영업이익은 563억 원, 당기순이익은 49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무려 424%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는데요. 이렇게 실적이 좋았던 이유는 21년 1월에 출시된 이후 국내와 해외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쿠키런 킹덤과 쿠키런 오븐 브레이크 때문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쿠키런 킹덤은 글로벌 누적 매출 3,000억 원 및 누적 이용자 수 4,000만 명을 넘었다고 하네요.

올해(22년) 1분기 매출액도 776억 원, 영업이익은 215억 원을 예상하며 4월 중순 예정되어 있는 신작 쇼케이스와 5월 중순 시작되는 쿠키런 킹덤의 유럽 마케팅이 앞으로 호재가 될 수 있겠는데요.

기릿님께서도 데브시스터즈의 올해 예상 per가 12인 것을 말씀해주시면서 게임주 per가 12인 것은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앞으로의 게임 출시가 중요하지만 충분히 트레이딩 관점에서는 좋을 거 같다고 하셨습니다.

 

 

 

출처: 네이버 금융

 

네이버에서 22년 최근 3개월 동안 별도로 목표가를 제시한 증권사는 2곳입니다. 전체적인 의견은 "매수"였는데요. 가장 낮은 목표가는 22년 4월 1일 매수 의견을 제시하면서 위에서 소개해드린 다올투자의 93,000원이고 가장 높은 목표가는 22년 2월 25일 흥국에서 발표한 120,000원입니다. 참고로 네이버 투자의견 컨센서스의 목표주가는 106,500원이네요. 22년 4월 1일 기준 67,100원이었기 때문에 최저가나 네이버 투자의견의 목표주가랑 비교하면 상승 여력은 엄청 남아있긴 하네요. 과거 52주 최고가는 199,500원, 최저가는 53,000원이었습니다. 참고로 3월 21일부터 4월 1일까지 10 영업일 동안 외국인은 4일을 매수하고 있고 기관은 7일을 매수하고 있다는 점도 참고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 시리즈(데브시스터즈)에 대해 요약해봤습니다. 데브시스터즈의 경우, 과거 아쉬웠던 실적을 뒤로하고 점점 성장하고 있는 기업으로 작년부터 쿠키런의 인기가 실감이 됐던 것 같은데요. 위의 기사는 인건비와 마케팅 절감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진다는 취지의 리포트로 조금은 매력이 덜 느껴지는 거 같지만 4월 중순에 나온다는 신작과 유럽의 킹덤 흐름세가 중요한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기릿님께서도 말씀하신 것처럼 PER 12의 매력과 아직 꺾이지 않은 게임의 흐름이라면 충분히 매력적인 기업이긴 합니다. 항상 말씀드리는 것처럼 절대 매매를 추천하는 정보가 아니며 참고하셔서 좋은 투자 기업 발굴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블로그는 여기까지 정리하고, 같이 성공투자, 좋은 투자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도 좋은 정보를 가지고 같이 공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