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PI첨단소재)

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PI첨단소재)

 

안녕하세요, 대리만족의 주린이 김대리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래몽래인)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관련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지난번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s://dae-ri.tistory.com/385

 

오늘은 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3월 18일 방송) PI첨단소재에 대한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보겠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개인적인 투자 공부를 위해 콘텐츠를 정리하고, 취합하는 내용이므로 참고로 활용하여 좋은 투자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릿님께서 소개해주신 기업은 "PI첨단소재"로 3월 18일 이베스트 투자증권의 보고서를 요약한 머니투데이의 기사였습니다. 해당 기사를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이베스트 투자증권은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3,000원을 제시.

2. 20년 최대주주가 글랜우드 PE로 변경 이후 사업 다각화에 집중하여 31%의 점유율을 차지하여 세계 1위인 PI필름에 이어 PI바쉬 사업 본격화를 앞두고 있음. PI필름의 경우 21년 4,500톤, 22년 5,250톤, 23년 6,000톤으로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원자재 재활용 비중을 높여 원가절감 효과가 커질 것으로 예상

3. 현재 주가는 PER 18.8배로 과거 PER 평균을 밑도는 수준

해당 기사는 이베스트 투자증권의 리포트를 요약한 이야기이다 보니 자세한 내용은 증권사 리포트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PI첨단소재

 

출처: 네이버 금융

 

PI첨단소재의 경우 22년 3월 18일 기준, 44,350원이며 시가총액 1조 3,024억 원, 코스피 191위의 기업입니다. 상장주식수는 29,366,322주에 액면가 500원이고 네이버 금융의 펀더멘털을 보면 21년 PER는 20.12배, 22년 PER는 19.01배였습니다. 참고로 업종 PER는 29.75배로 22년이 추정 PER이긴 하지만 저평가인 걸 알 수 있네요. 재무제표 요약을 보면 19년에 하락하긴 했으나 18년부터 22년까지 우상향 하는 추세입니다. 22년 추정 매출액은 3,530억 원(21년 3,019억 원), 영업이익은 874억 원(21년 759억 원), 당기순이익은 677억 원(21년 640억 원)입니다. 부채비율은 18년 43.93%에서 22년 기준 약 37.93%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금배당금은 21년 기준 1주당 1,090원에, 현금배당수익률 1.98, 현금배당성향 50.01%로 나오고 22년 기준 1주당 811원에 현금배당수익률 1.85입니다.

 

 

 

출처: 네이버 금융

 

2001년에 설립된 PI첨단소재는 PI필름의 전 세계 시장점유율(30%) 1위 기업으로 주요 제품 매출 구성을 보면 제품 매출이 99.99%인 기업인데요. 참고로 PI필름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에 사용되다가 디스플레이, 반도체, 전기차, 우주항공,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곳에서 쓰여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라고도 한답니다. 21년 매출액은 역대 최대인 3,019억 원과 영업이익 759억 원, 영업이익률 25.1%를 기록했습니다.
그 이외에 PI를 액체 상태로 가공한 '바니시'는 대표적 신사업으로 현대자동차 전기차용으로 공급하고 있고, 올해 매출액도 지난해 34억 원 대비 2.5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DMF라고 해서 다이메틸폼아마이드라는 원재료의 재활용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올해에는 매출 3,53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 늘어나고 영업이익도 16% 증가한 877억 원을 전망하기도 했지만 1분기만큼은 스마트폰 등 IT 수요 둔화와 원재료 가격 상상으로 영업이익률이 낮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22년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보다 15% 증가한 806억 원이지만 영업이익은 2% 감소한 141억 원으로 증권가에서는 예상하기도 했네요.

 

 

 

출처: 네이버 금융

 

네이버에서 22년 최근 3개월 동안 별도로 목표가를 제시한 증권사는 8곳입니다. 전체적인 의견은 "매수"였지만 1곳은 "중립"의 의견도 있었습니다. 가장 낮은 목표가는 1월 25일 중립의견을 제시한 하나금융투자로 56,000원이고 가장 높은 목표가는 1월 25일 키움에서 발표한 68,000원입니다. 참고로 네이버 투자의견 컨센서스의 목표주가는 60,625원이네요. 22년 3월 18일 기준 44,350원이었기 때문에 상승 여력이 충분히 남아있는데요. 과거 52주 최고가는 67,800원, 최저가는 39,400원이었습니다. 참고로 2월 24일부터 3월 18일까지 15 영업일 동안 외국인은 13일을 매도하고 있고 기관은 12일을 매수하고 있다는 점도 참고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 시리즈(PI첨단소재)에 대해 요약해봤습니다. PI첨단소재의 경우 높은 영업이익률과 지속적인 성장의 흐름이 예상되지만, 우선 1분기까지는 영업이익률 하락세가 이어진다는 점을 참고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미 영업이익률 하락에 따른 우려를 어느 정도 반영한 주가이기는 한데요. 그래도 이베스트 투자증권에서 말하는 걸 보면 23년인 내년부터 매출과 이익의 본격 성장세가 이어진다고 전망한 만큼 생각보다는 1년 정도는 보유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또한, 외국인의 매수세는 좋지 않지만 기관의 매수세가 최근 이어지고 있고 PI필름의 전 세계 1위 기업인 만큼 충분히 공부를 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말씀드리는 것처럼 절대 매매를 추천하는 정보가 아니며 참고하셔서 좋은 투자 기업 발굴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블로그는 여기까지 정리하고, 같이 성공투자, 좋은 투자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도 좋은 정보를 가지고 같이 공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