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래몽래인)

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래몽래인)

 

안녕하세요, 대리만족의 주린이 김대리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2022년 상반기(3월) 지투파워 공모가, 주관사, 청약일정 등 공모 정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관련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지난번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s://dae-ri.tistory.com/388

 

오늘은 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3월 17일 방송) 래몽래인에 대한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보겠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개인적인 투자 공부를 위해 콘텐츠를 정리하고, 취합하는 내용이므로 참고로 활용하여 좋은 투자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릿님께서 소개해주신 기업은 "래몽래인"으로 3월 17일 하나금융투자의 보고서를 요약한 이데일리의 기사였습니다. 해당 기사를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하나금융투자는 올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가장 저평가된 드라마 제작사로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5,800원을 제시.

2. 래몽래인은 올해부터 지적재산권 확보 모델을 채택해 수익 모델 진화에 따른 마진의 폭발적 성장이 전망되며, 위지윅스튜디오 그룹과의 시너지를 통해 연간 제작 가능한 작품 편수(CAPA)가 확대될 전망

3. 향후 글로벌 진출 및 메타버스 향 뉴미디어 확장 가능성이 크며 2022년 PER는 19.2배까지 떨어져 국내 드라마 제작사 중 가장 저평가된 상태로 적극 매수를 권장하는 이유

4. 또한, 현재 대본이 3~4편 이상 준비된 프로젝트만 30편 이상 보유하고 있는데 드라마 제작 과정에서 대본 작업이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걸 감안할 때 타 드라마 제작사에 비해 소요 기간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 것이고 상장을 통해 조달한 공모 자금, 컴투스와 위지윅스튜디오의 자금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연간 10편 이상의 작품을 제작한다는 목표가 실현 가능

해당 기사는 하나금융투자의 리포트를 요약한 이야기이다 보니 자세한 내용은 증권사 리포트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래몽래인

 

출처: 네이버 금융

 

래몽래인의 경우 22년 3월 17일 기준, 23,200원이며 시가총액 1,450억 원, 코스닥 694위의 기업입니다. 상장주식수는 6,248,519주에 액면가 500원이고 네이버 금융의 펀더멘털을 보면 20년 PER는 32.86배였습니다. 22년 추정 PER는 19.2배인데요. 재무제표 요약을 보면 현재 네이버 금융에는 20년까지의 매출액만 나와있는데요. 18년에 하락하긴 했는데 전체적으로 매출액은 우상향하고 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19년부터는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21년 3분기 매출액은 144억 원, 영업이익은 19억 원, 당기순이익은 18억 원인데요. 부채비율은 21년 3분기 기준 약 76.2%입니다. 현금배당금은 없네요.

 

 

 

 

 

 

 

출처: 네이버 금융

 

드라마 제작사인 래몽래인은 위지윅스튜디오의 자회사로 상장 당시 메타버스 분야의 시너지와 K-드라마 열풍으로 기대를 받아 1,546 대 1이라는 좋은 수요 예측 결과를 받기도 했는데요. 대표적인 드라마는 "성균관 스캔들"부터 최근 "어쩌다 발견한 하루"
, "산후조리원", "심야식당" 등이 있다고 합니다. 22년에는 매출액 648억 원으로 전년 대비 61.2%, 영업이익은 91억 원으로 106.8%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위에서 언급한 기사에서 지적재산권 확보를 통한 마진의 성장, 연간 제작 가능한 작품 편수 확대, 거기에 글로벌 진출과 메타버스 등의 뉴미디어 확장 가능성 때문이라고 합니다. 2022~2023년 작품 라인업을 보면 누아르 시대극인 "조국과 민족"부터 미스터리 스릴러인 "마에스트라"까지 다양한 장르가 예정되어 있네요. 또한 중요한 포인트는 위에서 언급한 하나금융투자의 목표주가 45,800원 대비 상승 여력은 100%를 넘는다는 점입니다.

 

 

 

출처: 네이버 금융

 

네이버에서 22년 최근 3개월 동안 별도로 목표가를 제시한 증권사는 없다고 나오는데요. 기준일이 3월 16일이다 보니, 최근 하나금융투자의 목표가가 반영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하나금융투자가 새롭게 제시한 목표가는 45,800원에 투자의견 매수였습니다. 22년 3월 17일 기준 23,200원이었기 때문에 목표주가까지 거의 100%의 상승 여력이 남아있는데요. 과거 52주 최고가는 30,000원, 최저가는 13,800원이었네요. 참고로 3월 3일부터 3월 17일까지 10 영업일 동안 외국인은 4일을 매수하고 있고 기관은 7일을 매수하고 있다는 점도 참고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 시리즈(래몽래인)에 대해 요약해봤습니다. 얼마 전에 있었던 오징어게임부터, 지금 우리학교는 등 다양한 한국 드라마의 열풍이 이어지고 있고 거기에 중국의 한한령이 해제된다는 기사 등이 나오는 가운데 K드라마의 열풍이 이어질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래몽래인에서는 준비된 프로젝트만 30개 이상 거기에 제작 소요기간도 타 제작사 대비 적게 들 거라는 예상도 있는 만큼 관심이 생기긴 하는데요. 물론 거기에 글로벌 진출 및 메타버스까지의 시너지가 생길지는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을 거 같네요. 물론, 국내 드라마 제작사 중 가장 저평가된 상태에 높은 수익이 예상되지만, 21년 12월 30일에 코스닥에 이전하고 나서면서 주가가 좋은 흐름을 가지고 있지는 못합니다. 과연 하나금융투자의 리포트처럼 좋은 흐름을 가지게 될지는 저도 관심 있게 지켜보고 공부한 다음 결정해볼 생각입니다. 항상 말씀드리는 것처럼 절대 매매를 추천하는 정보가 아니며 참고하셔서 좋은 투자 기업 발굴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블로그는 여기까지 정리하고, 같이 성공투자, 좋은 투자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도 좋은 정보를 가지고 같이 공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