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주식

기릿님의 기사 소개, 저평가된 가치주 기업시리즈(HMM, 대한제강, DGB금융, JB금융 등)

대리만쥬 2021. 12. 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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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릿님의 기사 소개, 저평가된 가치주 기업 시리즈(HMM, 대한제강, DGB금융, JB금융 등)

 

안녕하세요, 대리만족의 주린이 김대리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염승환 이사님의 종목 공시 특징주 기업 시리즈(12월 15일 방송) 대덕전자, 에스티아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관련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지난번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s://dae-ri.tistory.com/319

 

오늘은 기릿님의 기사 소개, 저평가된 가치주 기업(12월 17일 방송) HMM, 대한제강, DGB금융, JB금융 등에 대해 작성하신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보겠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개인적인 투자 공부를 위해 콘텐츠를 정리하고, 취합하는 내용이므로 참고로 활용하여 좋은 투자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릿님께서 소개해주신 기사는 조선일보의 12월 17일 기사 중 "미국 제로금리 시대 저문다, PER 낮은 가치주에 주목하라"입니다. 해당 기사를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테이퍼링(양적 완화 축소) 속도를 높이면서 기업 실적 대비 주가가 저평가된 가치주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금 공급이 축소되면 유동성의 힘으로 주가가 오른 종목들은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2. 저평가된 가치주를 확인하는 방법은 주가 수익비율(PER)을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PER는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으로 한 회사의 주가가 주당 수익의 몇 배인지를 보여주는 것인데요, 예를 들어 주가가 10만 원이고 EPS가 1만 원이라면 PER는 10배입니다.

3. 즉, PER가 낮다는 것은 실적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것이며 일반적으로 PER가 10배 이하면 저평가됐다고 봅니다.

해당 의견들은 기사 및 내용들을 요약한 내용이며 평균적인 이야기이다 보니 모든 주식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렇게 하는 것들이 수익률이 좋다는 의미이지만 그게 본인이 가진 주식에는 적용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은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주가수익비율(PER)가 낮은 기업리스트
출처: 에프앤가이드

 

조선일보에서 첨부한 자료는 금융정보 업체인 에프앤가이드가 작성한 자료로 12월 15일 기준 PER가 코스피 평균 수준인 11.3배보다 낮은 기업은 108개였고, 코스피 201 종목에 대해 증권사 3곳 이상이 추정한  1년 뒤 주당 순익을 15일 종가로 나눈 결과라고 합니다.

주가 수익비율(PER)이 낮은 10개의 종목은 1. HMM(2.3배), 2.대한제강(2.7배), 3.DGB금융(3.2배), 4.JB금융(3.3배), 5.BNK금융(3.3배), 6.코오롱글로벌(3.3배), 7.LX인터내셔널(3.3배), 8.현대두산인프라코어(3.4배), 9.동국제강(3.6배), 10. 금호건설(3.6배)입니다.

주가수익비율(PER)가 높은 10개 종목은 1. 현대중공업(165.9배), 2. 한전기술(114.5배), 3. 삼성 바이오로직스(112.7배), 4. 한올바이오파마(77.6배), 5. 솔루스 첨단소재(71.5배), 6. 포스코 케미컬(68.3배), 7.HSD엔진(65.8배), 8.GKL(55.4배), 9.SK 아이 테크놀로지(53배), 10. 하이브(50.1배)입니다.

 

 

 

일반적으로 금융과 철강이 PER가 낮고 바이오와 조선이 높았습니다. 철강사를 보면 대한제강 이외에 동국제강(3.6배_, 현대제철(3.8배), 포스코(4.4배)로 코스피 평균 PER의 3분의 1 수준이었네요. 금융주 역시 중앙은행 기준금리가 오르면서 예금과 대출 금리 차이를 통해 이익이 커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참고로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PER이 10배 이하인 기업은 SK하이닉스(9.5배), 현대차(8.5배), 기아(6.4배)라고 합니다.

 

기릿님께서 해당 영상에서 조언해주신 것은 무조건 저PER의 기업을 사는 건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 정도로 저렴하게 거래가 된다면 이유가 있을 것이고 대부분의 저평가 기업들은 내년 실적이 꺾이는 기업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저평가된 기업을 매수하는 것은 분명 좋지만 내년 실적이 어떻게 되는지 꼭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고평가 된 기업 역시 고PER라고 무조건 좋지 않은 것이 아니라 내년 실적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참고로 말씀해주셨던 기업이 바로 올해 초의 씨젠인데요. 작년과 올해 씨젠은 엄청난 실적을 가져왔고 PER 역시도 저평가된 상태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내년에는 씨젠의 먹거리가 없어서 거래를 하지 않는 걸 알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현재의 가치와는 상관없습니다.)

 

 

 

 

오늘은 기릿님의 기사 소개, 저평가된 가치주 기업 시리즈(HMM, 대한제강, DGB금융 등)에 대해 요약해봤습니다. 해당 콘텐츠가 중요한 이유는 저와 같은 주린이들은 일반적으로 저평가된 기업, PER가 낮은 기업들은 긍정적으로 보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평가된 기업이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내년 실적 등을 고려하는 시각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좋은 기사와 콘텐츠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PER만 보고 매매했다가 쉽지 않은 상황을 겪은 적이 있거든요. 그렇기에 PER를 중점으로 보는 것은 중요하지만 내년도의 실적도 꼭 같이 확인해보는 습관을 가지는 게 좋을 것 같네요. 항상 말씀드리는 것처럼 절대 매매를 추천하는 정보가 아니며 참고하셔서 좋은 투자 기업 발굴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블로그는 여기까지 정리하고, 같이 성공투자, 좋은 투자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도 좋은 정보를 가지고 같이 공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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