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승환 이사님(염블리)의 Pick 기업 시리즈(GS)
안녕하세요, 대리만족의 주린이 김대리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염승환 이사님(염블리)의 Pick 기업 시리즈(10월 1일 방송) 중 2개 디오, 한섬 기업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관련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지난번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s://dae-ri.tistory.com/263
오늘은 염승환 이사님(염블리)의 Pick 기업 시리즈(10월 1일 방송) 중 마지막 GS 기업에 대해 공부하고 요약해보겠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개인적인 투자 공부를 위해 콘텐츠를 정리하고, 취합하는 내용이므로 참고로 활용하여 좋은 투자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GS(지에스)
GS의 경우 21년 10월 1일 기준, 44,200원이며 시가총액 4WH 1,069억원, 코스피 81위의 기업입니다. 상장주식수는 92,915,378주에 액면가 5,000원이고 네이버 금융의 펀더멘털로는 21년 PER는 3.89배였습니다. 참고로 업종 PER는 38.87배입니다. 업종 PER만 보면 굉장히 저평가되어있다는 걸 알 수 있네요. 재무제표 요약을 보면 매출액은 18~19년에 유지하다가 20년에 하락 후 21년에 다시 상승했고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20년까지 하락하고 있다가 21년에 다시 상승했습니다. 21년 기준 매출액은 18조 107억원, 영업이익은 2조 1,658억원, 당기순이익은 1조 1,925억원입니다. 부채비율은 18년 115.02%에서 소폭 증가해서 21년 기준 약 135.40% 수준이며 ROE는 12.25%, ROA는 4.59%입니다. 현금배당금은 20년 기준 1주당 1,900원에 현금배당수익률 5.06이었고, 21년 기준 1주당 1,950원에 현금배당수익률 4.41, 현금배당성향 16.86%입니다.
GS의 주요 제품 매출 구성을 보면 유통이 46.53%, 가스 전력사업 25.87%, 무역이 15.06%, 투자 및 기타가 12.55%인 기업입니다. 이번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1% 증가한 4조 4,405억원, 영업이익은 208.7% 증가한 4,855억원, 당기순이익은 2,061% 증가한 2,058억원입니다. 이렇게 실적이 좋았던 이유는 GS칼텍스의 정유 영향으로 실적이 국제유가상승과 정제 마진 회복 등으로 실적이 살아나서 전년 동기 2분기보다 각각 67.1% 매출액이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흑자로 전환된 것이 컸다고 합니다. 참고로 GS리테일 부문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2조 2,856억원이지만 영업이익은 27.7% 감소한 428억원이었고 GS홈쇼핑 역시 전년보다 매출액은 1.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8.2% 줄어든 298억원이라고 하네요.
GS그룹은 최근 요기요의 운영사인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를 인수한 것에 이어서 바이오산업을 위해 국내 1위 보톡리늄 톡신 업체인 휴젤을 인수하기도 했는데요. 이것만으로 끝나지 않고 에너지 분야에서 스타트업 등을 모집하고, 포스코그룹과 2차 전지 리사이클링, 수소사업 등을 협업하면서 다양한 신사업으로 확대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염승환 이사님께서는 GS에서 국제유가상승으로 순이익 추정치를 상향했다는 이야기를 같이 말씀해주셨는데요. S-Oil이 갈 때 같이 잘 못 간다고 합니다. 정유회사이고 GS칼텍스 비중이 높지만 지주회사라는 할인 때문에 그렇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매출 비중이 높다는 것은 결국 주가가 간다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국제유가상승해서 정유주 좋고, 순이익 추정치가 올라가서 목표주가도 올라가고 신규 화학 설비도 가동이 되고 GS가 발전 자회사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LNG 가격이 올라가면 수익성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GS 눈여겨보는 것도 좋겠다고 하네요.
21년 최근 3개월 동안 목표가를 제시한 증권사는 5곳입니다. 전체적으로 투자의견은 매수였는데요. 제일 낮은 곳이 8월 10에 발표한 BNK투자의 51,000원이었고 현재 네이버 금융에서 보이는 곳 중 제일 높은 곳은 9월 30일에 발표한 KB의 70,000원이었습니다. 참고로 네이버 금융의 투자의견 컨센서스는 61,750원이네요. 21년 10월 1일 기준 44,200원이기 때문에 목표주가까지는 상승여력이 많이 남아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5 영업일 동안 외국인은 4일 기관 은 4일만 많은 양을 순매수했다는 것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오늘은 염승환 이사님의 Pick 기업 중 GS에 대해 공부해봤습니다. 오늘 공부한 GS의 경우 2분기의 엄청난 실적과 함께 특히 국제유가시장에 흐름에 따라 GS칼텍스의 영향이 높은 만큼 당분간은 실적도 좋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거기에 유통 계열사들의 매출액이 상승하고 있는 흐름에서 영업이익이 회복이 되고, 에너지나 바이오에서 시너지가 난다면 충분히 주가는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물론 단순 비교이긴 하지만 업종별 PER와 비교하면 저평가된 기업인 건 사실이기도 하고 목표주가 평균치인 네이버랑 본다면 15,000원 정도의 상승 여력과 외국인과 기관의 긍정적인 수급도 있기 때문에 저 역시도 해당 기업이 매력적이다고 느껴지네요. 좀 더 공부해서 투자를 결정해야겠습니다. 항상 말씀드리는 것처럼 절대 매매를 추천하는 정보가 아니며 참고하셔서 좋은 투자 기업 발굴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블로그는 여기까지 정리하고, 같이 성공투자, 좋은 투자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도 좋은 정보를 가지고 같이 공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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