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업

2021년 3월 IPO 기업, 엔시스

대리만쥬 2021. 3. 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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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IPO 기업, 엔시스

 

안녕하세요, 주린이 김대리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바이든 인프라 수혜주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해당 내용들이 궁금하신 분들은 지난번 포스팅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dae-ri.tistory.com/53

 

오늘은 21년 3월 IPO가 예정되어 있는 엔시스에 대해 요약하고 공부해보겠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결코 매수 및 매도를 추천하는 정보가 아니며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이므로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엔시스는 2차 전지 검사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청약 일정은 3월 22일 월요일부터 3월 23일 화요일까지입니다. 환불일은 3월 25일 목요일이고, 상장일은 4월 1일 목요일입니다. 공모가는 확정 공모가는 19,000원으로 약 437억원의 공모 규모이고, 배정 방식은 균등 50%에 비례 50%로 되어 있습니다.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입니다.

 

출처: 엔시스 홈페이지

# 엔시스

 

엔시스는 2006년에 설립되었고, 2차 전지 배터리 제조 공정별 검사장비, 태양전지 셀 및 모듈 제조설비 장비 등을 고객의 니즈에 맞게 주문하고 생산하는 기업을 말합니다. 특히, 이차전지의 품질을 높일 수 있는 핵심 기술인 발광다이오드 광학계 조명을 활용한 영상처리 기술과 전처리 알고리즘 활용 불량검사 기술, 2.5D알고리즘 영상처리 기술 등을 갖췄습니다. 특히, 이차전지 생산에 필요한 모든 공정용 검사장비를 공급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이라고 합니다. 

 

현재 주요 고객사는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이며, 20년 3분기 기준 2개 기업의 매출 비중은 73.6%라고 합니다. 또한, 2개 기업과 MOU를 통해 전고체 배터리 검사장비를 선제적으로 개발하려는 계획이 있으며 매출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연평균 13%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IPO 상장에 있어, 악재는 역시 폭스바겐의 전기차 배터리 직접 제조 계획과 변동성 있는 시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엔시스의 공모가는 13,000원~16,500원이었으나 15% 수준 올린 19,000원으로 결정된 것도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16~17일 수요예측 결과 참여 기관은 총 1,550개로 1,46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공모가 이상 신청 비율도 95%나 됩니다.

 

출처: 네이버 금융

# 아모센스

 

아모센스는 차세대 전장 및 사물인터넷, 5G용 핵심 모듈 등에서 독자적인 센서와 회로 설계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3월25(목)~26(금)일에 진행되는 기술 특례 트랙으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을 합니다. 일반투자자 공모 청약은 30(화)~31(수)일에 이뤄지며, 총 2,779,858주를 모집하고 희망 공모가는 13,500원~16,500원입니다.

 

해당 청약도 같이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엔시스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다만, 최근 주식 시장의 변동 위험, 폭스바겐의 전기차 배터리 자체 생산 등 일부 논란과 위험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청약을 하고 나서 매도할 때는 상장일부터 2일 이내에 판매하는 전략도 고민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블로그는 여기까지 정리하고 같이 성공 투자, 좋은 투자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도 유용한 정보를 가지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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