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주식

오늘의 기사 소개, 특징주 기업(현대건설)

대리만쥬 2022. 3. 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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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사 소개, 특징주 기업(현대건설)

 

안녕하세요, 대리만족의 주린이 김대리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2022년 상반기(3월) 세아메카닉스 공모가, 주관사, 청약일정 등 공모 정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관련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지난번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s://dae-ri.tistory.com/380

 

오늘은 3월 11일 기사 소개, 오늘의 특징 기업 "현대건설"에 대한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보겠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개인적인 투자 공부를 위해 콘텐츠를 정리하고, 취합하는 내용이므로 참고로 활용하여 좋은 투자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주식 공부를 하면서 발견한 기업은 "현대건설"로 3월 11일 대신증권의 보고서를 요약한 한경닷컴의 기사였습니다. 해당 기사를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차기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하는 부동산 정책 수혜 예상으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75,000원을 유지

2. 주택 공급 증가 및 규제 완화의 움직임으로 건설주의 투자 심리가 회복될 전망이며, 건설업 턴어라운드 시점에 현대건설은 건설업종 대장주로서의 매력 부각

3.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향후 임기 5년 동안 전국 250만호 이상의 주택 공급을 공약했고 재건축 등과 관련한 부동산 규제 완화를 약속했음. 현대건설은 품질과 브랜드를 바탕으로 정비사업의 강자인만큼 매력이 부각되고 있으며 21년 수주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30조 원을 기록. 또한, 국내 원전 관련 총 30기 중 18기의 시공 이력이 있어 원전 정책 정상화 시 수혜가 예상.

 

해당 기사는 대신증권의 리포트를 요약한 이야기이다 보니 보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증권사 리포트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현대건설

 

현대건설 차트(일봉)
출처: 네이버 금융

 

현대건설의 경우 22년 3월 11일 기준, 49,400원이며 시가총액 5조 5,010억 원, 코스피 64위의 기업입니다. 상장주식수는 111,355,765주에 액면가 5,000원이고 네이버 금융의 펀더멘털을 보면 20년 PER는 45.05배, 21년 PER는 11.92배입니다. 참고로 업종 PER는 8.57배이네요. 재무제표 요약을 보면 20년에 하락하긴 했으나 18년부터 21년까지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성장하는 추세였는데요. 21년 기준 매출액은 17조 8,627억 원(20년 16조 9,709억 원), 영업이익은 8,113억 원(20년 5,490억 원), 당기순이익은 5,930억 원(20년 2,277억 원)인데요.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22~23년 예상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을 보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흐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부채비율은 18년 117.74%에서 감소하여 21년 기준 약 100.51% 수준입니다. 21년 기준으로 현금배당금은 1주당 716원에 현금배당수익률 1.67, 현금배당성향 19.84%로 나오네요. 

 

 

 

현대건설 뉴스, 공시
출처: 네이버 금융

 

현대건설의 주요제품 매출 구성을 보면 건축/주택이 57.01%, 플랜트가 26.48%, 인프라/환경이 11.55%인 기업입니다. 현대건설에서 발표한 잠정실적을 보면 21년 매출액은 18조 655억 원, 영업이익 7,535억 원, 당기순이익 5,49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37.3% 증가한 실적인데요. 실적이 좋았던 이유는 재건축, 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주택부문 매출이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사우디 마르잔 가스처리 시설 공사,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고도화 공사 등 해외 플랜트 공정이 본격화됐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21년 신규수주 규모도 20년 대비 11.5% 증가한 30조 2,690억 원을 달성했다고 하네요.

22년에도 사우디 마르잔 가스처리 공장, 파나마 메트로 3호선 공사 등 대형 프로젝트는 물론 수소플랜트 등 에너지 신사업도 추진하여 올해 매출액은 19조 7,000억원을 증권가에서 예상하기도 하는데요. 무엇보다 위에서 소개했던 기사처럼 윤석열 당선인의 주택 공급 증가에 대한 호재는 물론 재건축, 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에 강점이 있는 만큼 충분한 수혜가 예상됩니다. 거기에 원전 정상화 및 신재생까지 다루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매력적이네요.

 

 

현대건설 목표주가
출처:네이버 금융

 

22년 최근 3개월 동안 별도로 목표가를 제시한 증권사는 17곳입니다. 전체적으로 투자의견은 "매수"였는대요, 가장 낮은 목표가는 1월 27일에 교보에서 발표한 53,000원이었고 가장 높은 목표가는 3월 11일에 발표한 대신증권의 75,500원입니다. 네이버 투자의견 컨센서스의 목표주가는 63,824원이네요. 22년 3월 11일 기준 49,400원이었기 때문에 최저가나 네이버 목표주가까지는 아직 상승여력은 있어보입니다. 참고로, 3월 4일부터 3월 11일까지 5 영업일 동안 기관은 4일을 매수했고 반면에 외국인은 4일을 매도하고 있다는 점도 꼭 참고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가 주식을 공부하면서 발견한  오늘의 기사 소개, 특징주 기업(현대건설)에 대해 요약해봤습니다. 현대건설의 경우, 재무안정성이 좋으면서 23년까지 성장이 지속되고 있고 좋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거기에 윤석열 당선인의 주택공급계획 등으로 인한 수혜가 예상될 뿐만 아니라 원전과 신재생 에너지까지 시행하게 된다면 충분히 많은 수혜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 역시도 많은 관심을 갖게 되는데요. 외국인의 매수세는 아쉽지만 기관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충분히 공부할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지만 최근 원자재 가격이 오르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 다음 해당 기업에 대해 추가로 공부하고 매매를 결정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항상 말씀드리는 것처럼 절대 매매를 추천하는 정보가 아니며 참고하셔서 좋은 투자 기업 발굴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블로그는 여기까지 정리하고, 같이 성공투자, 좋은 투자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도 좋은 정보를 가지고 같이 공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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