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상반기(3월) 세아메카닉스 공모가, 주관사, 청약일정 등 공모 정보

2022년 상반기(3월) 세아메카닉스 공모가, 주관사, 청약일정 등 공모 정보

 

안녕하세요, 대리만족의 주린이 김대리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2022년 상반기(3월) 공구우먼 공모가, 주관사, 청약일정 등 공모 정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관련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지난번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s://dae-ri.tistory.com/379

 

오늘은 2022년 상반기 3월 셋째 주에 청약하는 공모주 기업 세아메카닉스에 대해 공부하고 요약해보겠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개인적인 투자 공부를 위해 콘텐츠를 정리하고, 취합하는 내용이므로 참고로 활용하여 좋은 투자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세아메카닉스 공모주 일정

 

기업명	세아메카닉스
기관경쟁률	1,812.83 대 1 (2022.3.10(목) ~ 2022.3.11(금))
공모청약일	2022.3.15(화) ~ 2022.3.16(수)
환불일	2022.3.18(금)
상장일	2022.3.25(금) 예정
공모가	4,400원 (3,500~4,000원)
공모금액(억 원)	약 266억 원
예상 시가총액	약 1,059억원 수준
일반청약자 물량 (균등배정)	1,622,500주(25%) (831,250주)
공모 후 유통물량 예정	약 28.7%, 약 760만 주 (약 304억원 수준)
최소 청약 수량	100주(220,000원)
대표주관사	신한금융투자
수수료	수수료 없음
중복청약	X
특이사항	기존주주 비율 4.85% 균등배정 최소 수량 100주 공모 주식의 33% 구주매출(케이스톤) 미행사 주식매수선택권 30만주(1.13%) 23년 10월부터 행사 가능

 

2022년 3월 셋째 주에 청약을 시작했던 공구우먼과 청약일이 하루 겹치는 1999년에 설립된 세아메카닉스는 다이캐스팅 기술을 바탕으로 자동차, 전자 부품을 개발 및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LG전자의 협력사이면서 현재 현대자동차, LG에너지솔루션의 고객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부문은 자동차와 하이테크 전자부품이 있으며 관련해서 2차 전지 부품, 전기차, 전기이륜차 부품, 수소차 부품, 디스플레이 장치 부품 등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로 LG전자의 전자 부분 매출액이 64%로 가장 높네요. 간단하게 실적을 보면 세아메카닉스의 21년 3분기 매출액은 788억 원, 영업이익은 약 51억 원 수준이며 영업이익률은 6.42%였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0% 성장했습니다. 다만 최근 원자재 공급난이 심해지고 있는데, 세아메카닉스의 핵심 원재료인 알루미늄의 가격 상승이 이어지면 구매에 차질이 생기고 매출액과 수익성 악화가 이어질 수 있다는 리스크도 있습니다. 참고로 부채 비율은 21년 3분기 기준 41.88%, 유동비율 191.32%로 재무안정성은 좋은 편이네요. 이번 공모 자금으로 신규 수주 대응을 위한 시설 마련에 활용한다고 합니다. 

 

 

 

기관 수요예측은 3월 10일 목요일부터 11일 금요일까지 2일간 진행됐으며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유통가능 물량은 약 28.7%로 760만 주라서 304억 규모로 적은 편은 아니지만 의무보유확약비율에 따라 200억 원대로 줄어들 수 있다고 합니다. 공모가 가능한 청약일은 3월 15일 화요일부터 16일 수요일까지로 2일간이며 공구우먼과 16일 수요일 1일 겹치고 중복청약은 안됩니다. 환불일은 3월 18일 금요일이고 제일 중요한 상장일은 3월 25일 금요일 예정입니다. 공모가 밴드는 3,500원~4,000원이나, 공모가 상단을 초과해 4,40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최소 청약 수량이 100주이므로 균등 청약 100주를 한다면 공모가 기준 최소 220,000원이 필요하고 신한금융투자는 수수료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본 다양한 유튜버 분들은 수요예측 결과를 보고 판단한다고는 했으나 좋은 결과가 나와서 균등 청약이나 비례 청약을 하겠다는 입장이 대부분 있었습니다. 

 

 

 

 

오늘은 2022년 상반기 3월 셋째 주 공모주 기업인 세아메카닉스에 대해 공부해봤습니다. 세아메카닉스의 경우 공구우먼과 같이 안정적인 실적과 성장세를 가지고 있고 수소차 및 2차 전지의 납품하는 부품 등 사업 분야도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요예측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유통가능 물량도 약 28.7%로 적은 편은 아니고 공모 주식의 33%인 케이스톤의 구주매출도 심리적 부담이 되는 등 일부 아쉬운 점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신한금융투자의 경우 수수료가 없는 건 좋은 편이네요. 저 역시도 기관수요예측 결과를 보니 좋은 결과가 나왔고, 주요 사업 영역 등 매력적인 요소가 일부 있다고 판단하여 균등배정 청약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해당 정보는 참고로만 확인해주시고 충분히 공부 후 고민한 다음 청약을 결정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블로그는 여기까지 정리하고, 같이 성공투자, 좋은 투자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도 좋은 정보를 가지고 같이 공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