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업

오늘의 기사 소개, 특징주 기업(롯데렌탈)

대리만쥬 2022. 3. 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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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사 소개, 특징주 기업(롯데렌탈)

 

안녕하세요, 대리만족의 주린이 김대리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오늘의 기사 소개 특징주 기업(대한항공)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관련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지난번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s://dae-ri.tistory.com/375

 

오늘은 3월 8일 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 롯데렌탈 대한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보겠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개인적인 투자 공부를 위해 콘텐츠를 정리하고, 취합하는 내용이므로 참고로 활용하여 좋은 투자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주식 공부를 하면서 발견한 기업은 "롯데렌탈"로 3월 8일 NH증권의 보고서를 요약한 아이뉴스24의 기사였습니다. 해당 기사를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롯데렌탈에 대해 카쉐어링 업체 쏘카의 지분 확대로 자회사 그린카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1,000원을 유지

2. 7일 롯데렌탈은 쏘카 지분 13.9%를 1,832억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으며 롯데렌탈 자기자본의 25.93% 수준

3. 쏘카의 지분 구조는 최대주주 29.1%, SK 19%, 롯데렌탈 13.9%이며 최대주주의 풋옵션과 롯데렌탈의 우선매수권이 존재하며 상장이 이뤄질 경우 롯데렌탈의 지분 확대 가능성이 높음.

4. 쏘카는 15,000대의 차량을 운영 중이며 롯데렌탈은 자회사 그린카를 통해 9,200대의 차량을 운영중인만큼 1, 2위 사업자들의 협력관계 구축으로 시너지가 기대되며 양사의 공격적 마케팅이 완화되므로 수익성 개선도 가능해보고 중장기적으로 전기차 및 충전결합주차,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사업 생태계 공동 조성도 기대

해당 기사는 NH증권의 리포트를 요약한 이야기이다 보니 자세한 내용은 증권사 리포트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롯데렌탈

 

롯데렌탈 차트(일봉)
출처: 네이버 금융

 

롯데렌탈의 경우 22년 3월 8일 기준, 38,650원이며 시가총액 1조 4,159억 원, 코스피 176위의 기업입니다. 상장주식수는 36,634,063주에 액면가 5,000원이고 네이버 금융의 펀더멘털을 보면 20년 PER는 24.58배, 21년 PER는 9.52배입니다. 참고로 업종 PER는 11.40배네요. 재무제표 요약을 보면 18년부터 21년까지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성장하는 추세였는데요. 21년 기준 매출액은 2조 4,493억 원(20년 2조 2,521억 원), 영업이익은 2,421억 원(20년 1,599억 원), 당기순이익은 1,051억 원(20년 415억 원)인데요. 22년~23년까지도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흐름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부채비율은 18년 506.09%에서 증가하여 21년 기준 약 657.31% 수준으로 엄청 높은 수준입니다. 21년 기준 1주당 508원에 현금배당수익률 1.53, 현금배당성향 16.56%였네요.

 

 

 

롯데렌탈 뉴스, 공시
출처: 네이버 금융

 

롯데렌탈의 주요 제품 매출 구성을 보면 차량렌탈이 64.25%, 중고차가 27.29%, 일반렌탈이 8.46%인 기업인데요. 21년 매출액은 2조 4,227억 원, 영업이익은 2,453억 원, 당기순이익은 1,134억 원이었는데요. 이 수치는 전년 대비 7.6%, 53.4%, 173.3%나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렇게 실적이 좋았던 요인은 장기 렌터카 사업 수익성 확대, 중고차 판매 단가 상승 덕분이라고 합니다. 특히, 작년에는 중고차 시장의 호황이라 더욱 그랬던 것 같습니다. 2월 7일에는 1주당 900원으로 총액 330억 원의 현금배당을 하기도 했네요,

올해에도 작년보다 높은 매출액 2조 6,200억 원, 영업이익 2,690억 원 수준의 실적을 증권가에서는 전망하는데요. 장기 렌터카 사업은 상반기 차량 인도 대수가 증가하고 전기차 렌탈은 증가하며 중고차 사업 역시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가격 상승의 요인들이 아직 유효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거기에 자회사인 그린카와 지분을 확보한 쏘카의 지분투자, 그리고 쏘카의 상장으로 인한 그린카의 가치 부각도 기대되긴 하지만, 중고자동차의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시 사업 범위 축소는 불확실한 요인이기도 합니다.

 

롯데렌탈 목표주가
출처: 네이버 금융

 

22년 최근 3개월 동안 별도로 목표가를 제시한 증권사는 3곳입니다. 전체적으로 투자의견은 매수였는데요. 가장 낮은 목표가는 2월 23일에 발표한 한화투자의 50,000원이었고 가장 높은 목표가는 위에서 소개해드린 기사에서 목표주가를 유지한 NH투자의 61,000원입니다. 네이버 투자의견 컨센서스의 목표주가는 55,333원이네요. 22년 3월 8일 기준 38,650원이었기 때문에 최저가나 네이버 목표주가까지는 아직 상승여력은 있어 보입니다. 특히, 2월 15일부터 3월 8일까지 15 영업일 동안 기관은 13일을 연속 매수하고 있고 외국인 9일은 매수하고 있다는 점도 꼭 참고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 시리즈(롯데렌탈)에 대해 요약해봤습니다. 롯데렌탈의 경우 개인적으로는 좋게 보고 있는 기업입니다. 18년부터 21년까지 실적은 지속적으로 상승해오고 있고 23년까지도 성장이 예상되는 기업인데요. 거기에 최근 호재처럼 쏘카의 지분 확대와 쏘카의 상장이 더해져 사람들의 관심도도 많이 높아지는 건 물론 카쉐어링 부분에 대해서도 시너지가 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서 자회사인 그린카의 가치도 부각되며 렌터카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혀나갈 것 같은데요. 물론 중고차의 비중도 높은 만큼 생계형 적합업종의 결정에 따라 충분히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해당 부분에 대해서도 충분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최근 기관의 연속 매수는 분명 매력적인 요소가 많이 있네요. 항상 말씀드리는 것처럼 절대 매매를 추천하는 정보가 아니며 참고하셔서 좋은 투자 기업 발굴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블로그는 여기까지 정리하고, 같이 성공투자, 좋은 투자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도 좋은 정보를 가지고 같이 공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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