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코오롱인더)

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코오롱인더)

 

안녕하세요, 대리만족의 주린이 김대리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 시리즈(12월 30일 방송) 카카오게임즈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관련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지난번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s://dae-ri.tistory.com/331

 

오늘은 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12월 31일 방송) 코오롱인더에 대한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보겠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개인적인 투자 공부를 위해 콘텐츠를 정리하고, 취합하는 내용이므로 참고로 활용하여 좋은 투자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릿님께서 소개해주신 기업은 코오롱인더로 12월 31일 KB증권의 보고서를 요약한 이데일리의 기사였습니다. 해당 기사를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KB증권에서 코오롱인더가 22년 산업자재 이익 부분에서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만 5,000원을 유지.

2. 2022년 폴리에스터(PET) 타이어 코드 증설 및 23년 아라미드 증설을 통해 산업자재의 이익 고성장 예상

3. 수소연료 전지에 활용하는 고분자전해질막(PEM)이나 막전극접합체(MEA) 인증 및 상업생산 또한 장기적인 성장 동력

해당 기사는 KB증권의 리포트를 요약한 이야기이다 보니 자세한 내용은 증권사 리포트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코오롱인더

 

출처: 네이버 금융

 

코오롱인더의 경우 21년 12월 30일 기준, 70,900원이며 시가총액 1조 9,511억 원, 코스피 151위의 기업입니다. 상장주식수는 27,519,091주에 액면가 5,000원이고 네이버 금융의 펀더멘털을 보면 20년 PER는 10.37배, 21년 PER는 9.02배입니다. 참고로 업종 PER는 10.72배입니다. 재무제표 요약을 보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0년에 하락하긴 했지만 18년부터 21년까지 매출액, 영업이익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19년에 소폭 하락하고 크게 상승했는데요. 21년 기준 매출액은 4조 6,425억 원, 영업이익은 3,316억 원, 당기순이익은 2,596억 원인데요. 부채비율은 18년 152.33%에서 소폭 감소해서 21년 기준 약 116.07% 수준이며 ROE는 10.27%, ROA는 4.96%입니다. 현금배당금은 20년 기준 1주당 1,000원에 현금배당수익률 2.44, 현금배당성향 14.96%이고 21년 기준 1주당 1,085원에 현금배당수익률 1.53, 현금배당성향 12.72%입니다.

 

 

출처: 네이버 금융

 

코오롱인더의 주요 제품 매출 구성을 보면 산업자재군이 43.46%, 화학소재군이 19.74%, 패션군이 19.28%, 필름/전자재료군이 13.30%인 기업입니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87% 증가한 1조 1,286억 원, 영업이익은 169.56% 증가한 773억 원, 당기순이익은 342.98% 증가한 56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실적이 좋았던 이유는 에어백과 아라미드 등 주요 산업자재 제품의 고 수익성이 지속되고 있고 5세대(5G)용 케이블 등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4분기 매출액 역시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한 1조 2,334억 원, 영업이익은 11.1% 증가한 671억 원을 전망했는데요. 그런 이유는 기사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 증설 및 23년 아라미드 증설 등 때문입니다. 거기에 PET타이어코드의 수출 가격은 수급으로 인해 가격 인상이 가능했고 전자재료용 에폭시 수지의 고수익성도 지속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KB증권에서는 현재 주가가 이동제한 조치로 전방 수요의 감소로 인해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기 때문에 내년 실적 전망치 기준 PER 12.2배, PBR 1.33배로 추가적인 주가 조정 시 저가매수의 기회를 살려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추천: 네이버 금융

 

21년 최근 3개월 동안 별도로 목표가를 제시한 증권사는 총 5곳입니다. 투자 의견은 전체적으로 매수였는데요. 가장 낮은 목표가는 11월 3일 KB의 115,000원이었고 가장 높은 목표가는 11월 4일 키움에서 발표한 130,000원이었습니다. 참고로 네이버 투자의견 컨센서스의 목표주가는 122,000원이네요. 12월 30일 기준 70,900원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최저가나 네이버 목표주가까지는 상승 여력이 충분히 있습니다. 참고로 12월 17일부터 12월 30일까지 10 영업일 동안 기관은 8일을 매도했고, 외국인은 5일 매수했다는 점도 꼭 참고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기릿님의 기사 소개, 오늘의 기업 시리즈(코오롱인더)에 대해 요약해봤습니다. 저번 포스팅의 주인공인 카카오게임즈처럼 코오롱인더 역시 실적이 좋은 기업 중 하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반토막 가까이 내려가는 이유는 피크아웃 논란 때문인데요. 하지만 이미 충분히 조정을 받기 때문에 주가가 다시 상승할 수 있는 현상도 나타날 수 있다고 기릿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지만 피크아웃 자체를 피할 수는 없기 때문에 장기투자보다는 트레이딩 관점으로 들고 가는 게 좋아 보인다고 하시네요. 그럼에도 카카오게임즈처럼 목표주가에 비교해서는 상승여력이 많은 기업이므로 충분히 공부한 다음 매매를 결정해도 좋을 것 같네요. 항상 말씀드리는 것처럼 절대 매매를 추천하는 정보가 아니며 참고하셔서 좋은 투자 기업 발굴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블로그는 여기까지 정리하고, 같이 성공투자, 좋은 투자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도 좋은 정보를 가지고 같이 공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