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상반기(1월) 공모주 청약 일정(케이옥션)
안녕하세요, 대리만족의 주린이 김대리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2022년 상반기 1월에 처음 청약을 스타트했던 공모주 기업 오토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관련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지난번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s://dae-ri.tistory.com/334
오늘은 2022년 상반기 1월에 청약하는 두 번째 공모주 기업 케이옥션(K Auction)에 대해 공부하고 요약해보겠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개인적인 투자 공부를 위해 콘텐츠를 정리하고, 취합하는 내용이므로 참고로 활용하여 좋은 투자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케이옥션(K Auction) 공모주 일정
기업명 | 케이옥션(K Auction) |
기관경쟁률 | 1,637.86 대 1 2022.1.6(목) ~ 2022.1.7(금) |
공모청약일 | 2022.1.12(수) ~ 2022.1.13(목) |
환불일 | 2022.1.17(월) |
공모가 | 20,000원 확정 (17,000원~20,000원) |
공모금액(억 원) | 약 320억원 |
예상 시가총액 | 약 1,780억원 수준 |
일반청약자 물량 |
200,000주~240,000주 |
공모 후 유통물량 예정 | 191만 주(21.44%) |
최소 청약 수량 | 10주(100,000원) (공모가 20,000원 확정 시) |
상장일 | 2022.1.24(월) 예정 |
대표주관사 (균등배정물량) |
신영증권 |
수수료 | 2,000원 |
중복청약 | X |
특이사항 | 환매청구권(3개월) |
2022년 1월 청약 예정된 공모주 기업 중 하나인 케이옥션은 미술품 경매, 판매, 중개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2006년에 업계 최초 온라인 경매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합니다. 온라인 경매 시스템인 케이 오피스를 통해 경매 효율화를 높이고 있고 온라인 경매의 독보적인 입지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국내 경매시장 점유율 1위(출품작 수 11,993점, 낙찰 총액 506억 원) 이면서 21년 3분기 누적 기준 영업이익률 45%, 당기순이익률 36%인데요. 참고로 21년에는 국내 경매시장 점유율 1위를 서울옥션이 차지했다고 합니다.
최근 서울옥션과 같이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글로벌 온라인 미술품 / 고미술품 시장 규모 추이가 MZ세대를 필두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1년 2분기 낙찰 총액만 보면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커진 936억 원 걸 알 수 있었네요. 그리고 미술품 경매사의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며 2개사의 국내 점유율이 80% 이상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현재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서울옥션의 경우 22년 1월 7일 기준 29,250원이며 액면가는 500원, 시가총액은 4,948억 원으로 코스닥 183위였습니다. 21년 3분기 기준 매출액은 922억 원입니다. 케이옥션의 경우 공모가 밴드가 17,000원~20,000원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상승은 기대할 수 있으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장외옵션에서는 매수가 31,000원~36,000원, 매도가 26,500원 수준입니다.
기관 수요예측 결과는 1월 6일 목요일에서 7일 금요일까지 진행되었고 1,637.86 대 1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공모가 가능한 청약일은 1월 12일 수요일부터 13일 목요일까지 2일간이며 중복청약은 안됩니다. 환불일은 1월 17일 월요일이고 제일 중요한 상장일은 1월 24일 월요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공모가 밴드는 17,000원~20,000원이나 20,000원으로 확정됐고 서울옥션과 비교하거나 장외시장에서의 금액을 봤을 때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됩니다. 최소 청약 수량이 10주이기 때문에 균등 청약 10주를 한다면 상단 기준으로는 최소 100,000원이 필요하고 신영증권은 수수료가 2,000원 있습니다.
오늘은 2022년 상반기 1월 공모주 기업인 케이옥션에 대해 공부해봤습니다. 케이옥션의 경우, 비교군인 서울옥션뿐만 아니라 장외시장에서도 좋은 가격을 보여주고 있고 최근 미술품 경매시장에 MZ세대의 성장세가 돋보이며 영업이익과 매출액도 양호할 뿐만 아니라 환매청구권 3개월까지 있어서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지만 당연히 투자를 하실 때는 충분히 공부하시고 고민한 다음 결정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드린 오토엔과는 청약일 1월 12일 수요일이 겹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기관 수요예측을 보고 정하기는 해야겠지만 저는 균등배정을 진행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오늘 블로그는 여기까지 정리하고, 같이 성공투자, 좋은 투자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도 좋은 정보를 가지고 같이 공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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