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승환 이사님(염블리)의 종목 공시 특징주 기업(LS일렉트릭)

염승환 이사님(염블리)의 종목 공시 특징주 기업(LS일렉트릭)

 

안녕하세요, 대리만족의 주린이 김대리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미국, 일본, 중국, 홍콩, 캐나다, 베트남, 싱가포르, 영국 등 해외 주식시장 22년 1월 휴장 일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관련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지난번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s://dae-ri.tistory.com/328

 

오늘은 염승환 이사님(염블리)의 종목공시 특징주 시리즈(12월 29일 방송) 중 LS일렉트릭 기업에 대해 공부하고 요약해보겠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개인적인 투자 공부를 위해 콘텐츠를 정리하고, 취합하는 내용이므로 참고로 활용하여 좋은 투자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LS일렉트릭

 

출처: 네이버 금융

 

LS 일렉트릭(ELECTRIC)의 경우 21년 12월 30일 기준, 55,800원이며 시가총액 1조 6,740억원, 코스피 167위의 기업입니다. 상장주식수는 30,000,000주에 액면가 5,000원이고 네이버 금융의 펀더멘털을 보면 20년 PER는 19.65배, 21년 PER는 17.46배입니다. 참고로 업종 PER는 17.49배인데요. 재무제표 요약을 보면 매출액은 19년에 소폭 하락하긴 했으나, 18년부터 21년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20년까지 하락했다가 21년에 다시 회복하는 추세인데요. 21년 기준 매출액은 2조 6,533억 원, 영업이익은 1,620억 원, 당기순이익은 989억 원인데요.부채비율은 18년 85.42%에서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해서 21년 기준 약 86.89% 수준이며 ROE는 6.65%, ROA는 3.72%입니다. 현금배당금은 20년 기준 1주당 1,100원에 현금배당수익률 1.74, 현금배당성향 37.87%이고 21년 기준 1주당 1,161원, 현금배당수익률 2.08, 현금배당성향 36.33%입니다.

 

 

출처: 네이버 금융

 

전력기기 업체인 LS일렉트릭의 주요 제품 매출 구성을 보면 전력이 75.42%, 자동화가 19.44%, 금속이 16.25%인 기업입니다. 이번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2.21% 증가한 6,826억 3,900만 원, 영업이익은 85.44% 증가한 404억 4,300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3분기 실적은 기기 사업 부문에서 전력기기와 자동화 솔루션 등에서는 호조를 기록했지만 수주 사업 분문의 부진 때문에 살짝 아쉽다고는 하는데요. 그럼에도 매출액은 컨센서스인 6,608억 원보다는 높은 어닝 서프라이즈를, 영업이익은 기대치인 473억보다는 자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그럼에도 증권가에서는 22년에 실적 턴어라운드 가시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대표적인 모멘텀으로 그린 뉴딜 정책 수혜 등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22년 매출액은 2조 8,579억 원으로 전년 대비 7.7%, 영업이익은 1,985억 원으로 25% 증가한 실적을 하이투자증권에서 예상했습니다. 특히, 신재생 사업 부문은 태양광 관련 수주 및 에너지 저장장치(ESS) 수요 증가 등으로 매출 증가가 기대되며 적자폭이 축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참고로 LS일렉트릭은 22년 1월 26일 회사채를 발행한다고 합니다. NH투자증권과 KB증권이 대표주관사로 3년 물 500억 원, 5년 물 500억 원으로 총 1000억 원을 발행하며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1,500억 원까지 염두하고 있다고 하네요,

 

 

 

염승환 이사님께서는 3,330억 원 규모(매출액 대비 13.86%) 전남 신안 비금주민태양광 발전사업 일괄공사 수주 공시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LS일렉트릭이 기계 업종(스마트 팩토리)이나 전력 기기를 만드는 업체로 알려져 있는데 태양광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해주셨는데요. 신재생에너지도 하고 있다는 것으로 봐주면 좋을 거 같고 4분기 영업이익도 긍정적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특히 전력기기 쪽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데이터센터나 전기차 배터리 등과 관련된 설비투자가 많이 이루어지는데 거기에 전력기기가 많이 들어가므로 해당 수혜도 예상이 되고 그리고 유럽쪽은 신재생 에너지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긍정적이고 모든 것들이 공급이 부족한 시기이다보니 설비 투자를 늘리는 시기라서 그때 스마트팩토리 관련된 사업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회사가 속한 산업 자체는 기계업종이지만 전방 산업이 고성장하는 사업이 많기 때문에 지금 주가가 많이 빠져있을 때 관심을 가져보는 게 좋다고 하셨습니다. 

 

 

출처: 네이버 금융

 

21년 최근 3개월 동안 별도로 목표가를 제시한 증권사는 총 9곳입니다. 투자 의견은 전체적으로 매수였는데요. 가장 낮은 목표가는 11월 25일 현대차에서 발표한 68,000원이었고 가장 높은 목표가는 10월 29일에 발표한 신한금융투자의 92,000원이었습니다. 참고로 네이버 투자의견 컨센서스의 목표주가는 78,222원이었습니다. 21년 12월 30일 기준 55,800원이기 때문에 최저가나 네이버 목표주가와 비교해도 아직 상승여력은 남아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12월 24일부터 12월 30일까지 5 영업일 동안 외국인은 연속 5일을 매도했고, 기관은 3일을 매수했다는 점도 꼭 참고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염승환 이사님의 종목 공시 특징주 기업인 LS일렉트릭(LS ELECTRIC)에 대해 공부해봤습니다. LS 일렉트릭의 경우 실적은 회복하는 추세이고 모멘텀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3분기까지의 실적은 아쉬운 점이 많았고 4분기에는 긍정적인 실적이 예상된다는 증권사들의 예측이 있는데요. 기계 업종에 속한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모멘텀, 그리고 최근 공급 부족 이슈로 인해 설비 투자들이 늘어가는 흐름에 전력 기기들의 수혜가 예상된다는 점에서는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목표주가랑 비교해도 충분히 상승여력이 많이 남아있는 것도 매력적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최근 기관이나 외국인의 뚜렷한 매수세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네요. 12월 2일에 최저가를 찍고 다시 상승할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항상 말씀드리는 것처럼 절대 매매를 추천하는 정보가 아니며 참고하셔서 좋은 투자 기업 발굴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블로그는 여기까지 정리하고, 같이 성공투자, 좋은 투자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도 좋은 정보를 가지고 같이 공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