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승환 이사님(염블리)의 추석 연휴 이후에도 부담 없는 저평가 유망주 기업 4편 (CJENM)

염승환 이사님(염블리)의 추석 연휴 이후에도 부담 없는 저평가 유망주 기업 4편 (CJENM)

 

안녕하세요, 대리만족의 주린이 김대리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추석 연휴 이후에도 부담 없는 저평가 유망주 기업 3편(9월 16일 방송) 중 레이언스 기업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관련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지난번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s://dae-ri.tistory.com/253

 

오늘은 염승환 이사님(염블리)의 추석 연휴 이후에도 부담 없는 저평가 유망주 기업 마지막 4편(9월 16일 방송) 중 CJENM 기업에 대해 공부하고 요약해보겠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개인적인 투자 공부를 위해 콘텐츠를 정리하고, 취합하는 내용이므로 참고로 활용하여 좋은 투자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CJ ENM

 

출처: 네이버 금융

 

CJ ENM의 경우 21년 9월 17일 기준, 150,400원이며 시가총액 3조 2,981억원, 코스닥 11위의 기업입니다. 상장주식수는 21,929,154주에 액면가 5,000원이고 네이버 금융의 펀더멘털을 보면 20년 PER는 57.94배, 21년 PER는 16.33배입니다. 참고로 업종 PER는 네이버로는 확인하기 어렵네요. 재무제표 요약을 보면 매출액은 18년부터 19년까지 상승 후 20년에 하락하여 다시 회복하는 추세이고, 당기순이익도 19년에 크게 하락 후 다시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만 18년부터 21년까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데요. 21년 기준 매출액은 3조 6,138억원, 영업이익은 3,335억원, 당기순이익은 2,335억원입니다. 부채비율도 18년 97.19%에서 소폭 증가하여 21년 기준 62.07% 수준이며 ROE는 5.68%, ROA는 3.65%입니다. 현금배당금은 20년 기준 1주당 1,600원, 현금배당수익률 1.15, 현금배당성향 58.26%이고 21년 기준 1주당 1,685원에 현금배당수익률 1.12, 현금배당성향 18.30%입니다.

 

 

 

출처: 네이버 금융

 

CJ ENM의 주요 제품 매출 구성을 보면 미디어가 48.77%, 커머스가 41.77%, 음악이 6.59%, 영화/공연이 2.87%인데요. 이번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9,079억원, 영업이익은 17% 증가한 85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 수치는 상반기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이라고 하네요. 2분기 실적이 좋았던 이유는 TV 광고 판매가 호조였고, 네이버 멤버십 효과로 티빙 구독자가 전분기 대비 44%나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한국투자증권에서는 미디어 부문 호조로 인해 2021년 영업이익은 예상치보다 높은 3,26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영화 부문에서의 영업적자와 아티스트 투자비 증가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인 낮은 점은 악재로 보기도 했네요.

 

 

 

염승환 이사님께서는 CJ ENM이 소외받고 있는 기업이지만, 광고나 콘텐츠 사업이 호조이고 엔터 사업도 현재 잘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반기 실적 우려가 이미 선반영 되어 낙폭이 큰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위드 코로나 수혜주로 방송국이 광고 매출이 중요한 만큼, 위드 코로나가 되면 광고가 늘어날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그리고 CJ에서 방영되는 다양한 드라마들도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주가가 이유 없이 너무 많이 빠져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CJ ENM은 리얼타임 3D 콘텐츠 제작 전문 스튜디오인 에이펀인터렉티브와 디지덜 지식재산권을 공동 기획하고, 제작 등을 통한 협업을 통해 전략적 사업 제휴를 맺어서 글로벌 시정을 노린다고도 하고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금융

 

21년 최근 3개월에 목표가를 제시한 증권사는 총 17곳인데요. 전체적으로 투자의견은 매수였습니다. 가장 낮은 목표가는 8월 6일에 발표한 미래에셋의 200,000원이었고 가장 높은 목표가는 같은 날인 8월 6일에 발표한 하나금융투자의 240,000원입니다. 참고로 네이버 투자의견 컨센서스의 목표주가는 221,059원인데요. 21년 9월 17일 기준 150,400원이기 때문에 목표주가만 본다면 상승 여력이 많이 남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5 영업일 동안 외국인은 3일을 순매수했다는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기관은 4일을 순매도했고, 1일 순매수한 것도 적은 수치이긴 하네요.

 

 

 

 

오늘은 염승환 이사님의 추석 이후 시장에 소외된 저평가 유망주 마지막 기업인 CJENM에 대해 공부해봤습니다. CJ ENM의 경우 염승환 이사님의 말씀처럼 21년 7월에 190,000원을 찍고 큰 이유 없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데요. 그런 것에 비해 실적 등은 안정적인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아쉬운 점은 역시 특별한 모멘텀이 눈에 띄지 않는다는 점이기는 한데요. 티빙의 지속적인 호황과 앞으로 나올 드라마의 이슈들이 있기는 하지만, 앞으로 디즈니 플러스의 한국 진출 본격화 등의 위협 요소들도 있기 때문에 해당 산업에 대해 추가적으로 공부하고 매매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실적이 정말 좋은 기업은 분명 주가가 상승하는 것은 많지만 그만큼의 모멘텀으로 사람들이 관심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조금 더 공부해보고 저도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항상 말씀드리는 것처럼 절대 매매를 추천하는 정보가 아니며 참고하셔서 좋은 투자 기업 발굴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블로그는 여기까지 정리하고, 같이 성공투자, 좋은 투자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도 좋은 정보를 가지고 같이 공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