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업

기릿님의 주식노트 5월 2주 공부 기업(이마트, 코웨이)

대리만쥬 2021. 5. 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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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릿님의 주식노트 5월 2주 공부 기업(이마트, 코웨이)

 

안녕하세요, 대리만족의 주린이 김대리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염승환 부장님의 시크릿 주주(5월 14일 방송) SK이노베이션, NHN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관련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지난번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오늘은 기릿님의 주식노트 5월 2주 공부기업(5월 14일 방송) 4개 중 2개 이마트, 코웨이 기업에 대해 공부하고 요약해보겠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개인적인 투자 공부를 위해 콘텐츠를 정리하고, 취합하는 내용이므로 참고로 활용하여 좋은 투자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 이마트

 

출처: 네이버 금융

 

이마트의 경우 21년 5월 14일 기준, 154,000원이며 시가총액 4조 2,929억원, 코스피 73위의 기업입니다. 상장주식수는 27,875,819주에 액면가 5,000원이고 네이버 금융의 펀더멘털을 보면 20년 PER는 11.87배, 21년 PER는 12.19배입니다. 재무제표 요약을 보면 18년부터 21년까지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지만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19년에 크게 하락 후 18년 수준으로 회복하는 추세입니다. 부채비율은 18년 89%에서 조금씩 증가해서 21년 기준 약 106% 수준이며 현금배당금은 20년 기준 1주당 2,000원, 21년 기준 1주당 2,069원입니다.

 

출처: 네이버 금융

 

이마트의 주요 제품 매출 구성을 보면 유통업이 85.35%인데요. 최근 3년 만에 분기 영업이익 1,000억원 대를 넘겼다고 합니다. 이 수준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4.4% 증가한 수치라고 하네요.  이렇게 증가한 이유는 전체적으로 할인점 및 트레이더스의 매출과 영업이익 상승, SSG와 이마트24의 실적 개선, 신세계푸드의 흑자 전환, 스타필드 및 스타벅스코리아의 실적 증가처럼 전체적으로 모든 계열사에 좋은 실적이 나타났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기릿님과 같이 공부했던 기사는 삼성증권의 내용으로 SSG의 1분기 실적 부진과 유통업계의 경쟁 강도가 강해져서 오히려 목표주가를 252,000원에서 200,500원으로 목표가를 19% 하향했다는 기사였습니다. 

 

출처: 네이버 금융

 

21년에 별도로 목표가를 제시한 증권사는 총 18곳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투자의견은 매수였지만 중립의견을 제시한 곳도 1곳 있었는데요. 바로 가장 낮은 목표가를 5월 10일 발표했던 SK의 180,000원이었습니다. 가장 높은 곳은 5월 14일에 발표한 유안타의 280,000원이네요. 참고로 네이버 투자의견 컨센서스는 225,778원입니다.  5월 14일 기준 154,000원이기 때문에 가장 낮은 목표가로 보더라도 아직 25,000원 정도의 상승여력이 있어 보입니다.

 

2. 코웨이

 

출처: 네이버 금융

 

코웨이의 경우 21년 5월 14일 기준, 78,000원이며 시가총액 5조 7,564억원, 코스피 61위의 기업입니다.  상장주식수는 73,799,619주에 액면가 500원이고 네이버 금융의 펀더멘털을 보면 20년 PER는 14.22배, 21년 PER 12.48배입니다. 재무제표 요약을 보면 18년부터 21년까지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부채비율은 18년 118% 수준에서 점차 감소하고 있어 21년은 84.5% 수준입니다. 현금배당은 20년 기준 1주당 1,200원이었고 21년 기준 1주당 1,379원으로 소폭 상승했네요.

 

출처: 네이버 금융

 

코웨이는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4.3%로 8,790억원, 23%로 1,707억원 증가했는데요.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건 해외 시장에서의 역대 최고 실적으로 해외법인 매출액에 전년 동기 대비 56.4%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특히 말레이시아에서만 56.8% 증가한 2,404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하는데요. 말레이시아의 신규 계정 증가와 미국의 온라인 시판 채널 중심의 호재 등 장기적으로도 좋은 전망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4월 14일부터 5월 14일까지 기관의 순매수액은 730억 9,500만원이라고 합니다. 기릿님과 공부했던 기사도 말레이시아에서 계정 수 30% 이상 증가와 미국 법인의 시판과 방판의 균형으로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는 기사를 공부했습니다.

 

출처: 네이버 금융

 

2021년에만 9개의 증권사에서 리포트가 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투자의견은 매수였습니다. 제일 낮은 곳이 5월 13일에 발표한 삼성의 90,000원이었고 제일 높은 곳은 5월 13일에 발표한 유안타의 110,000원이었습니다. 참고로 네이버 금융의 투자의견 컨센서스는 96,625원이네요. 5월 14일 기준 78,000원이기 때문에 최소 10,000원 이상의 상승여력이 아직 남아있다고 볼 수 있네요.

 

 

오늘은 기릿님의 주식노트에서 같이 공부했던 4개 기업들 중 2개 기업인 이마트, 코웨이에 대해 공부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코웨이에 대해서 오래전부터 괜찮게 보고 공부하고 있던 기업이었습니다. 국내 및 해외에서의 실적은 물론이고, BTS 모델과 지속적인 기관의 매수세에 대한 부분이 저에게는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조금 더 공부해서 투자 여부를 고민해봐야겠습니다. 항상 말씀드리는 것처럼 절대 매매를 추천하는 정보가 아니며 참고하셔서 좋은 투자 기업 발굴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블로그는 여기까지 정리하고, 같이 성공투자, 좋은 투자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도 좋은 정보를 가지고 같이 공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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