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주식

금리 상승 수혜주 ETF 5

대리만쥬 2021. 3. 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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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상승 수혜주 ETF 5

 

안녕하세요, 주린이 김대리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IT전문가 800명이 선정한 투자 유망분야와 기업리스트들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해당 내용들이 궁금하신 분들은 지난번 포스팅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E트렌드의 콘텐츠 금리상승 수혜주 ETF 5개에 대해 요약하고 공부해보겠습니다. 최근 경제 뉴스를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미국 국채 금리가 빠르게 상승함에 따라 달러 강세를 부추기고, 외국인이 한국 주식을 매도하게 되고, 국내에서는 금리 상승의 압박 등을 받으면서, 국내 주가는 하락 압박을 받게 되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금리 상승이 오히려 수혜가 되는 금융주 ETF 5개를 추천해준다고합니다.

 

해당 게시물은 결코 매수 및 매도를 추천하는 정보가 아니며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이므로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출처: ETF.COM

 

5위, XLF

 

XLF는 1998년에 만들어진 ETF로, 금융섹터 ETF 중 가장 오래되어, 규모도 가장 크지만 운용보수(수수료)도 0.12% 수준으로  다른 ETF보다 저렴한 편이라고 합니다. 크게 은행, 보험, 투자은행 기업으로 구성종목을 분류할 수 있고 총 65개의 보유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데요. 버크셔 헤서웨이,JP모건, 뱅크오브아메키라,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블랙록 등 세계 유명한 투자은행들로 구성됐다고 합니다. TOP 10의 비중은 55%로 지난 10년간 평균 16.65%의 엄청난 배당 성장을 이뤄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S&P500 대 금융주 지수를 추적하기 때문에 대형 기업에 효율적으로 노출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야후 파이낸스

4위, VFH

 

VFH는 XLF와 구성 종목은 거의 유사하지만 비중의 차이가 있습니다. VFH는 JP모건, 버크셔 헤서웨이, 뱅크오브아메리카, 시티그룹, 블랙록,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이 비중 순입니다. 다만 XLF와의 차이를 본다면 VFH는 보유 종목 408개로 분산 투자를 하고 있으며 운용 수수료도 0.1%로 저렴하고 배당률은 1.95% XLF보다 지난 12개월 기준으로 비교하면 더 많다고 합니다. 배당월은 분기별(3,6,9,12월) 주고 있는데요. 다른 블로그님들이나 의견들을 찾아보면 대기업에 효율적으로 투자하고 싶다면 XLF를, 분산 투자하고 싶다면 VFH를 추천한다고 하시네요.

 

출처: 네이버 금융

3위, KODEX 은행

 

KODEX은행은 3월 23일 기준, 시가 총액은 2,138억원이고, 주가는 7,000원이었습니다. 상장 주식수는 30,550,000주고 펀드보수(수수료)는 연 0.3%수준입니다. 최근 1개월 수익률은 11.87%, 3개월 수익률은 14.77%, 6개월 수익률은 39.86%, 1년 수익률은 68.09%입니다.

 

E트렌드에서 은행ETF를 선정한 이유는, 국채금리 상승이 시중금리 상승으로 이어지게 되고 그러면서 은행들이 대출에서 이자를 더 받게게되면서 순이자마진이 개선되고 은행 수익이 증가하여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거기다 코로나19로 인해 주가도 많이 오르지 않아서 저평가 되어 있다는 분석도 있다고 하네요. 특이한 점은 세계 1위 자산운용사 블랙록은 KB금융지우의 지분을 6.02%까지 높였다고 합니다.

 

분배금은 1,4,7,10월의 마지막 영업일에 지급하게 되어있고, 하나금융지주, KB금융, 신한지주, 우리금융지주, 기업은행, BNK금융지주, DGB금융지주, JB금융지주 등 국내 은행산업을 대표하는 10개 종목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금융

2위, KODEX 보험

 

KODEX보험은 3월 23일 기준, 시가 총액은 109억원이고, 주가는 6,080원이었습니다. 상장 주식수는 1,800,000주고 펀드보수(수수료)는 연 0.45%수준입니다. 최근 1개월 수익률은 4.31%, 3개월 수익률은 6.66%, 6개월 수익률은 24.40%, 1년 수익률은 78.94%입니다.

 

E트렌드에서 보험은 금리 민감주로 금리 상승 국면에서 과거 은행주보다 보함주의 주가상승률이 더 높았다고 합니다. 보험회사는 고객들의 보험금을 받아 채권에 투자를 하는데, 금리가 올라갈 때는 투자해놓은 채권 자산의 가격이 하락하지만 높은 금리의 채권 포트폴리오 비중을 늘릴 수 있어서 전반적인 수익성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보험 주 역시 은행주처럼 코로나로 소외되어 있었기 때문에 상승 여지가 있다고 합니다.

 

분배금은 1,4,7,10월의 마지막 영업일에 지급하게 되어있고, 삼성생명,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한화생명, 메리츠화재, 코리안리, 미래에셋생명, 한화손해보험, 동양생명, 롯데손해보험 등 국내 보험산업을 대표하는 10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금융

1위, KODEX 증권

 

KODEX증권은 3월 23일 기준, 시가 총액은 641억원이고, 주가는 7,820원이었습니다. 상장 주식수는 8,200,000주고 펀드보수(수수료)는 연 0.45%수준입니다. 최근 1개월 수익률은 -0.63%, 3개월 수익률은 9.66%, 6개월 수익률은 29.24%, 1년 수익률은 109.01%입니다.

 

증권은 최근 동학개미 운동 등 주식 관심이 높아지면 사람들이 계좌개설 등이 늘어났고, 그 효과로 많이 올랐다고 하는데요. 물론 작년보다는 유동성이 둔화되어 위탁매매수수료 등 수익성은 작년보다 둔화됐다는 것은 아쉽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주식의 열풍을 느끼고 있는 만큼 고려해보라고 합니다. 

 

분배금은 1,4,7,10월의 마지막 영업일에 지급하게 되어있고, 한국금융지주, 삼성증권, 미래에셋대우,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메리츠증권, 대신증권, 한화투자증권, SK증권,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등 국내 증권사를 대표하는 10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E트렌드의 금리상승 ETF 5가지를 요약해봤습니다. 해외와 국내 2가지가 있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해외 ETF가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거래량이나 시가총액, 배당률 수치를 고려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금리 상승으로 인해 금융, 투자, 보험 등이 매력적인 것은 사실이지만 연준의 발언 등을 고려할 때 충분한 고민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항상 말씀드리는 것처럼 매수 및 매도의 추천이 아니며 매매 정보의 참고로만 봐주세요.

오늘 블로그는 여기까지 정리하고
같이 성공 투자, 좋은 투자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도 유용한 정보를 가지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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