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3월 IPO(공모주) 총 정리!
안녕하세요, 주린이 김대리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연기금과 외국인이 매수하는 기업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오늘은 기릿님의 콘텐츠와 함께
3월 공모주 일정에 대해 요약해보려고 합니다.
대략적인 일정 이외에
공모주 기업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들이 있으니,
영상을 한번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oIVZ-ROIpk
해당 게시물은 결코 매수 및 매도를 추천하는 정보가 아니며
기릿님의 유튜버 콘텐츠 내용('21년 2월 28일 기준)을 공부하고
개인적으로 추가 및 요약한 내용이므로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기업이 상장을 위해 기업을 공개(IPO)하는 과정에서
기업의 주식을 일반인에게 매각하거나, 신주를 발행해
청약자를 모집하는 것을 공모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청약증거금에 비례해서 공모 주식을 배정받았습니다.
즉, 돈이 많을수록 공모주를 많이 받았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IPO가 개편되면서
배정물량 중 절반 이상이 균등방식이고,
절반 이하는 기존 비례방식을 병행한다고 합니다.
균등방식이란
최소 청약증거금 이상을 납입한 모든 청약자에게
동등한 배정 기회를 부여하는 방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증거금이 많지 않은 저와 같은 개미 투자자도
최소한의 청약 증거금만 있어도 공모주 청약을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공모주 청약방법은
첫째, 공모기업과 정보를 확인
일반적으로 네이버 금융, 다트, 38커뮤니케이션에서
기업과 정보를 확인 가능합니다.
둘째, 공모주를 주관하는 증권사의 계좌 개설
주관사마다 배정받은 주식 수와 경쟁률이 다르기 때문에
유리한 증권사를 확인하여 청약하는 것이 좋다는 걸
염두하여 시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셋째, 증거금을 입금하고 청약하기
증거금은 일반적으로 공모 가격의 50% X 희망 주식수를 넣으면 됩니다.
예를 들어 확정 공모가가 10,000원에 100주를 사고 싶다면
50만원을 입금하면 됩니다.
공모가(10,000원)의 50% = 5,000원 X 100주 =500,000원 입금
3월 청약일 기준으로 현재 나온 곳은 총 14개입니다.
1. 싸이버원(공모가 9,500원)
- 주관사 키움증권 / 개인 청약일 21.3.2~3.3일
2.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공모가 12,400원)
- 주관사 미래에셋대우, 유안타증권 / 개인 청약일 21.3.2~3.3일
3. 네오이뮨텍(공모가 7,500원)
- 주관사 미래에셋대우, 하나금융 등 / 개인 청약일 21.3.4~3.5일
4. DB금융스팩9호(공모가 2,000원)
- 주관사 DB금융투자 / 개인 청약일 21.3.5~3.8일
5. 바이오다인(공모가 22,500~28,700원)
- 주관사 대신증권 / 개인 청약일 21.3.9~3.9일
6. SK바이오사이언스(공모가 49,000~65,000원)
- 주관사 NH투자증권 / 개인 청약일 21.3.9~3.10일
7. 라이프시맨틱스(공모가 9,000~12,500원)
- 주관사 한국투자증권 / 개인 청약일 21.3.11~3.12일
8. 자이언트스텝(공모가 9,000~11,000원)
- 주관사 한국투자증권 / 개인 청약일 21.3.15~3.16일
9. 제노코(공모가 27,000~33,000원)
- 주관사 DB금융투자 / 개인 청약일 21.3.15~3.16일
10. 엔시스(공모가 13,000~16,500원)
- 주관사 미래에셋대우 / 개인 청약일 21.3.22~3.23일
11.해성티피씨(공모가 9,500~11,500원)
- 주관사 한국투자증권 / 개인 청약일 21.3.22~3.23일
12.유안타제8호스팩(공모가 2,000원)
- 주관사 유안타증권 / 개인 청약일 21.3.25~3.26일
13.하이제6호스팩(공모가 2,000원)
- 주관사 하이투자증권 / 개인 청약일 21.3.29~3.30일
14.유진스팩6호(공모가 2,000원)
- 주관사 유진투자증권 / 개인 청약일 21.3.30~3.31일
오늘은 3월 IPO 일정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현재 개인 청약일이 3월로 나온
말씀드린 주식만 14개 인 것이며,
아직 미정인 날짜의 기업들이 많습니다.
또한, 주요 IPO 예정 기업에는
LG에너지솔루션, 크래프톤, SK바이오사이언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지, 카카오페이, SKIET 등
어마어마한 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기릿님께서는
보통 공모 후 공모가보다 내려가는 일은 많지 않다고 합니다.
(물론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소액투자자인 저와 같은 주식 초보는
피해도 크지 않겠죠.
그러나 그만큼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항상 말씀드린 것처럼 공모주에 대한 정보만을 가지고
결코 해당 기업들을 매매하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공모주 청약을 하는 기업들이
어떤 기업들인지는 알아보고 고려해서
충분히 파악하신 후
투자 여부를 결정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블로그는 여기까지 정리하고
같이 성공 투자, 좋은 투자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도 유용한 정보를 가지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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