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주식

주린이의 주식 탐방기 - 증권사 계좌 추천편(국내, 해외) 업데이트

대리만쥬 2021. 3. 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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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의 주식 탐방기 - 증권사 계좌 추천편(국내, 해외) 업데이트

안녕하세요, 주린이 김대리입니다.
예전에 증권사 계좌 추천편으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https://dae-ri.tistory.com/18


공모주 열풍 때문인지,
최근에 증권사 계좌 개설에 
많은 관심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점에 따라 이벤트가 다르기 때문에

꼭 해당 홈페이지에서도 한번 더 확인하셔야 합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수수료나 환율, 이벤트때문에
어떤 증권사에서 계좌를 만드는지가
정말 중요한대요.
공모주를 하는 경우에는
주관사의 차이이기 때문에 해당 내용에서는 제외했습니다.

그럼 오늘은 달란트 투자의

증권사별 국내·해외 주식 거래 수수료 혜택, 

이벤트 총정리에 대해
업데이트한 내용을 요약해보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gXoNULiH08&t=593s

 

출처: Pexels

# 주식계좌 고려 조건 3가지


주식 계좌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1. 비용(수수료), 2. 이벤트, 3. 사용성이라고 합니다.

비용(수수료)은 증권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저렴한 증권사가 좋습니다.

 

이벤트는 지원금을 주는 등 혜택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좀 더 좋은 조건이 무엇인지 선택하면 됩니다.


마지막 사용성은, 앱의 편의성인데요.
앱을 사용할 때 보기 편하고, 

사용하기 좋은 게 중요하지만,
주관적이기 때문에  제외하고

해당 콘텐츠에서는 

주요 증권사 7개의 비용(수수료)과 

이벤트를 비교했다고 합니다.

출처: 달란트 투자

# 국내주식 7개사 수수료 및 혜택 비교


21년 3월 4일 공시 수수료 기준,
가장 저렴한 증권사는 0.01%대로
키움증권과 NH투자증권의 MTS 나무입니다.

예를 들어보면, 1,000만원의 투자금을 
키움증권과 미래에셋대우에서 각각 주식매수를 하는 경우
키움에서는 0.015%인 수수료 이므로 1,500원
미래에셋대우에서는 0.14%인 수수료로 14,000원입니다.
즉, 수수료 하나만으로도 12,500원의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벤트 등을 통해 

수시로 우대수수료를 할인해주기 때문에  
이벤트만 잘 확인해도, 손해를 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특히, 3월 4일 기준으로 미래에셋,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가 
우대수수료가 타 증권사보다 저렴한 편이며
평생 우대 혜택을 주기 때문에 괜찮은 것 같습니다.

1. 미래에셋대우
 - 공시 수수료율: 0.14%
 - 우대 수수료율:  X
 - 이벤트 : X (2월 말 신청 종료)

2. 삼성증권
 - 공시 수수료율: 0.147216%+1,500원
 - 우대 수수료율: 0.0036396% 

   (수수료 신청: 21년 12월 말)
 - 이벤트 : X (2월 말 신청 종료)

3. 키움증권
 - 공시 수수료율: 0.015%
 - 우대 수수료율: X
 - 이벤트 : 계좌 개설 시 1만원, 

   100만원 거래 시 4만원 (3월 말 신청 종료)

4. NH투자증권
 - 공시 수수료율: (QV)0.1971639%+500원,

       (나무)0.01%
 - 우대 수수료율: (나무)0.0043319% 

(수수료 신청 22년 1월 말)
 - 이벤트 : X

5. KB투자증권
 - 공시 수수료율: 0.1973%
 - 우대 수수료율: 0.0044792% (수수료 신청 3월 말)

6. 신한금융투자
 - 공시 수수료율: 0.1891639%
 - 우대 수수료율: 0.0036396%

(수수료 신청 12월 말)

7. 한국투자증권
 - 수수료율: 평생 0.014%
 - 우대 수수료율: X (과거 0.0036396%)

 

출처: 달란트 투자

해외 주식할 때는 알아야하는 것들이 있는데요,
먼저 환전 수수료는 3가지를 알아야합니다.
고시환율, 매매기준율, 환전 수수료 


고시 환율이란

증권사들은 기준 환율을 측정할 때
각기 다른 고시환율을 적용합니다. 
가장 중심이 되는 환율은 

서울 외국환중개소의 오늘의 환율이라고 합니다.
이 기준 환율에 따라 각 은행, 증권사들이 

본인 기준에 맞는 고시 환율을 발표합니다.


매매기준율은 

외국환 거래 시장에서 기본이 되는 평균 환율로, 
미국 주식 투자 시에는 

은행별 고시 환율이 매매기준율이 됩니다.


환전 수수료는 

금융기관에서 외화를 살 때와 팔 때의 가격차이로,
미래에셋대우가 다른 증권사보다 조금 저렴합니다.
예를 들어 1달러를 환전할 때
미래에셋대우는 수수료가 5원이지만,
삼성증권은 매매기준율의 1%이므로
삼성증권 자체 고시 환율의 1%가 수수료입니다. 
3월 4일 기준 매매기준율이 1114.3원이라고 했을 때 

1%이므로 11원 정도가 수수료 입니다.


환율 우대를 살펴보면
키움증권으로 볼 때 95%+스프레드0.5%인대요,
환율 수수료를 95% 할인해 주겠다는 걸로,
앞에서 계산한 수수료에 5%만 받겠다는 의미로
수수료가 11원이라고 했을 때 5% 0.557원 수준입니다.
당시 외환을 살 때 (1,125.1원) - 외환을 팔 때 (1,103.9원) =스프레드(21.2원) 
21.2원의 0.5%이므로, 0.106원입니다.
그러므로 1달러에 대한 우대 수수료는 

0.663원으로 기존 11원, 5원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출처: 달란트투자

# 해외주식 7개사 수수료 및 혜택 비교


21년 3월 기준, 해외 주식 수수료 관련
가장 저렴한 증권사는
미래에셋대우와 KB증권으로 0.07%지만,
기간이 6개월, 3개월로 짧은 편입니다. 

1. 미래에셋대우
 - 거래수수료: 0.25%
 - 이벤트 적용 수수료: 0.07%(~6월 말까지)
 - 현금이벤트: 40$ 지급(1주 이상 거래)
 - 환전 수수료: 1달러당 5원
 - 환율 우대: 별도 신청 시 등급별 차등적용
 - 기준 환율: 서울 외국환중개소
 - 이벤트 : X (2월 말 신청 종료)

2. 삼성증권
 - 거래수수료: 0.25%
 - 이벤트 적용 수수료: 0.09%(1년)
 - 현금 이벤트: 최대 100$ 지급
 - 환전 수수료: 매매기준율의 1%
 - 환율 우대: 95%+스프레스 0.5%(1년)
 - 기준 환율: 자체 고시환율
 - 이벤트 : X (2월 말 신청 종료)

3. 키움증권
 - 거래수수료: 0.25%
 - 이벤트 적용 수수료: 0.1%(최대 2년)
 - 현금이벤트: 40$ 지급
 - 환전 수수료: 매매기준율의 1%
 - 환율 우대: 95%+스프레스 0.5%(최대 2년)
 - 기준 환율: 신한은행 고시환율
 - 이벤트 : 3월 말 신청 종료

4. NH투자증권
 - 거래수수료: 0.25%
 - 이벤트 적용 수수료: 0.09%(~3월 말)
 - 현금 이벤트: 20$ 지급(선착순 5만명)
 - 환전 수수료: 매매기준율의 1%
 - 환율 우대: 100%
 - 기준 환율: 자체 고시환율
 - 이벤트 : 3월 말 신청 종료

5. KB투자증권
 - 거래수수료: 0.25%
 - 이벤트 적용 수수료: 0.07%(신청 후 3개월)
 - 현금이벤트: X
 - 환전 수수료: 매매기준율의 1%
 - 환율 우대: 글로벌원마켓거래 0%
 - 기준 환율: KB국민은행 고시환율
 - 이벤트 : X (2월 말 신청 종료)

6. 신한금융투자
 - 거래수수료: 0.25%
 - 이벤트 적용 수수료: X
 - 현금 이벤트: X
 - 환전 수수료: 매매기준율의 1%
 - 환율 우대: X
 - 기준 환율: 신한은행 고시환율
 - 이벤트 : X 

7. 한국투자증권
 - 거래수수료: 0.25%
 - 이벤트 적용 수수료: 신규 고객 0.1%(2년 적용 1년 단위 연장)
 - 현금 이벤트: X
 - 환전 수수료: 매매기준율의 1%
 - 환율 우대: 80%+스프레드 0.2%(2년 적용 1년 단위 연장)
 - 기준 환율: 자체 고시환율
 - 이벤트 : X (2월 말 신청 종료)

 

오늘은 증권사 개설을 업데이트한 정보를 알아봤습니다.

수수료가 저렴한 것이 물론 좋지만,
주식 초보라면 거래액과 횟수가 적기 때문에
사실 소수점 대의 거래 수수료가 큰 메리트는 아닐 수 있습니다.  

 

또한,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주식 증권 계좌 이벤트 관련해서는

비슷한 내용으로 연장되는 경우도 많고

특정 시점 이후로 변경되기 때문에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홈페이지 등을

참고한 후에 개설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도 유용한 정보를 가지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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